차지연은 19일 “만성 우울증과 불안 장애로 나를 돌보지 않고 버려두었던 3년의 시간. 그동안 내 몸과 마음은 망가질 대로 망가졌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일어설 용기가 나지 않았다는 차지연은 “어느 날 문득, 나는 나를 인지하고 인정하고 고치고자 노력했다”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고 싶었다. 언제나 나를 믿고 사랑해 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꾸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도리가 아님을 깊이 반성하고 감사히 받아들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삶을 살아가면서 나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인지하고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에 대해 깊이 깨달았다”면서 “6월 중순부터 19일 오늘까지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목표했던 20kg 감량에 성공했다”라고 건강해진 현재 상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