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32)와 용준형(35)의 결혼 소식을 알리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인스타그램
먼저 YTN은 8일 오전 10시40분 이들이 오는 10월 11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다. 이날 정오께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의 결혼 장소가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야외 한옥 공간이라고 알렸다. 지난봄 예식장 계약을 마치고,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상황이라고.
YTN은 현아와 용준형의 관계를 잘 아는 한 연예 관계자로부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하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결혼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이 현재 친한 지인들 우선으로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며 “결혼식 당일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예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했다.
현아와 용준형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교집합이 있다. 현아는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용준형은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큐브에 몸담았다. 용준형은 2010년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에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18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