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층에서는 조국혁신당 49.5%, 더불어민주연합 32.6%로 나타났다. 보수층은 압도적으로 국민의미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중도층은 조국혁신당 35.3%, 국민의미래 27.8%, 더불어민주연합 17.0%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은 조국혁신당의 돌풍에 대해 "빛이 바랜 건 한동훈, 이준석이고 득을 본 건 민주당"이라고 평가했다. 홍 시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지민비조라는 프레임이 먹히면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약진하고 있고 정권 심판론에 편승해서 비례대표는 조국신당이 국민의힘과 대등한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게 정치적인 시각과 법조적인 시각의 차이"라며 "법조는 증거로 유무죄만 다투지만 정치는 유무죄를 넘어 국민 감성이 더 우선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조국혁신당의 돌풍을 법조적 시각으로 대응 해본들 단기간에 그 기세를 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