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사장님도, 감독님도 이럴 줄은 몰랐나 보다.

‘천만 거장’ 장항준 소속사 사장님 송은이, 왕사남 대박 흥행으로 얼마나 벌었을까? : 대답이 마치 날벼락 같다
장항준 감독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왕사남’ 투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송은이 인스타그램

2026년 3월 11일 유튜브 채널 ‘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장항시말조심‼️ 장항준 감독님과 전화연결💥레전드 사연 등장한 자린고비 자랑대회 [비밀보장 560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방송인 송은이, 김숙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의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녹화 당시 ‘왕과 사는 남자’ 관객 수는 900만을 돌파한 상황. ‘절친’ 장항준 감독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송은이는 “방송이 나갈 때쯤이면 천만이 될 것 같다”라며 미리 축하 인사를 건넸다.

“숙취와 감기, 비염 이슈로 지금 누워 있는 중”이라고 알린 장항준 감독은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천만 관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가끔 드는 최악의 생각이 있다. 잠에서 깼는데 ‘이게 꿈이었구나’ 하고 원래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 그게 제일 악몽 같다”라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행복한 요즘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아내 김은희 작가의 반응도 전했다. 장항준 감독은 “아내와 딸이 매일매일 스코어를 확인하면서 너무 좋아한다”라면서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개명, 귀화, 성형 등을 입에 담았던 ‘천만 공약’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세 치 혀를 잘못 놀리면 큰일 난다. 갑자기 국적이 변할 수도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 송은이가 “천만이 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말씀하신 거 아니냐”라고 묻자 장항준 감독은 “그렇다”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이날 “천만 관객이 되면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은 장항준 감독은 “사실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지분을 아주 조금만 걸어놨다”라고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생각만 해도 너무 아깝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은 장항준 감독은 “크게 걸었으면 ‘비보’ 앞에 건물 하나 지어줄 수 있었는데 아쉽다”라며 농담 섞인 진담을 더했다.

통화를 종료한 뒤 김숙은 장항준 감독의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를 향해 “비보에서 투자 들어갔나”라는 물음을 던졌다. “아니요”라고 답한 송은이는 “다들 비보에 축하한다는 멘트를 많이 해주시는데 사실 장항준이 잘 돼서, 우리의 패밀리니까 기쁜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은이가 “아시지 않나. 제가 하는 일이 그렇지 않나”라고 첨언하자 이를 듣던 김숙은 “우리 항준이가 해냈다는 게 기쁘다”라며 거들었다. 송은이는 “천만이 됐다는 게 영화계에서 엄청난 일”이라며 “몇 편 없지 않나. 오빠가 좋은 마음으로 잘 살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다만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쉬운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은이 언니 투자 안 했다고 했을 때 육성으로 한탄했다”, “내가 다 아깝다”, “리바운드는 투자하고 왕사남은 투자 안한 시소”, “왕사남 투자 안 한 거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장항준 감독님이 잘 돼서 좋다”, “시소 식구들이 잘 되면 괜히 덩달아 기쁘다”, “은이 언니가 정말 좋은 분인 게 느껴진다. 주변 분들 잘 되는 거에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것 같아 너무 멋지다” 등 반응이 댓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4일 막을 올린 뒤 개봉 3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1일 누적 관객 수 1,200만 고지를 밟으면서 2026년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의 손익분기점은 약 260만 명, 이미 초과 관객만 94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면서 손익분기점의 4배를 훌쩍 넘긴 상황이다.

한편 영화가 흥행할 경우 감독은 기본 연출료와 더불어 손익분기점 이후 성과에 따른 ‘러닝개런티’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통상적인 영화계 관례에 따라 관객 1인당 300~500원 수준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면 장항준 감독이 받을 추가 보수는 약 28억~47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해 “러닝개런티에 수억 원대의 기본 연출료까지 더해진다면 장항준 감독의 수익은 수십억 원대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라는 추정을 내놓고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음주운전' 배우 이재룡이 사고 일어나기 전 들른 장소가 밝혀지고 있다 : 이곳저곳 많이 다닌 듯하다
  • 2 결혼 1년 만에 ‘백수’ 된 조세호,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 “불러주시면 무조건” 유재석과 결별 후 세상 짠한 근황 공개
  • 3 라엘비엔씨 소속사 임원이 숨을 거둔 가운데 나온 장나라 측의 입장 : 세간 떠도는 추측에 답을 내놨다
  • 4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뒤 검찰에 넘겨진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남경주 : “대체 누구길래…” 인스타도 사라졌다
  • 5 [K-밸류업 리포트] 정의선에게 '20조 실탄' 안겨줄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아틀라스'가 현대차그룹 미래·지배구조 결정한다
  • 6 56세 김완선, “데뷔 40주년 만에…” 뒤통수부터 전두엽까지 얼얼해지는 역대급 근황이 전해졌다
  • 7 ‘천만 거장’ 장항준 소속사 사장님 송은이, 왕사남 대박 흥행으로 얼마나 벌었을까? : 대답이 마치 날벼락 같다
  • 8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던 20대 여성이 선처를 호소했고, 결국 구치소에서 맞이한 근황에 콧구멍까지 휘둥그레진다
  • 9 '윤도현의 러브레터' MC로 활약했던 방송인이 인방 중 여성 출연자 폭행했다 : 다시 울며 사과했다
  • 10 한국대표팀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소식에 오열한 박용택 : "4강 탈락입니다"에 웃음이 나온다

허프생각

'유한양행식 지배구조'란 말에 담긴 100년의 무게, '회장직'이 초래한 오해 풀어낼 '100년 업력' 기대한다
'유한양행식 지배구조'란 말에 담긴 100년의 무게, '회장직'이 초래한 오해 풀어낼 '100년 업력' 기대한다

소유·경영의 분리와 집단적 의사결정 전통

허프 사람&말

조국혁신당 서왕진이 국힘의 '절윤'을 '분식회계'로 폄하했다 : 직후 영입 인재엔 극우 인사 포함
조국혁신당 서왕진이 국힘의 '절윤'을 '분식회계'로 폄하했다 : 직후 영입 인재엔 극우 인사 포함

매운 맛

최신기사

  • ‘천만 거장’ 장항준 소속사 사장님 송은이, 왕사남 대박 흥행으로 얼마나 벌었을까? : 대답이 마치 날벼락 같다
    엔터테인먼트 ‘천만 거장’ 장항준 소속사 사장님 송은이, 왕사남 대박 흥행으로 얼마나 벌었을까? : 대답이 마치 날벼락 같다

    투신자판?

  • 56세 김완선, “데뷔 40주년 만에…” 뒤통수부터 전두엽까지 얼얼해지는 역대급 근황이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 56세 김완선, “데뷔 40주년 만에…” 뒤통수부터 전두엽까지 얼얼해지는 역대급 근황이 전해졌다

    검찰로.

  • 미국 국민의 이란 전쟁 지지율이 공개됐다 : 숱한 전쟁들 중에서 '기록 아닌 기록' 나왔다
    글로벌 미국 국민의 이란 전쟁 지지율이 공개됐다 : 숱한 전쟁들 중에서 '기록 아닌 기록' 나왔다

    역대 전쟁에서 이런 건 처음이다

  • 국힘 배현진이 장동혁을 조롱하며 남긴 말, “앞으로 떨지말고 의총 편하게 오시라”
    뉴스&이슈 국힘 배현진이 장동혁을 조롱하며 남긴 말, “앞으로 떨지말고 의총 편하게 오시라”

    참 힘들게 산다

  • '사법개혁 3법' 시행 첫 날, 법왜곡죄 1호 고발과 재판소원 1호 청구가 나왔다
    뉴스&이슈 '사법개혁 3법' 시행 첫 날, 법왜곡죄 1호 고발과 재판소원 1호 청구가 나왔다

    이렇게 세상은 조금씩 바뀌는구나

  • 농심 '케데헌 효과' 기대 못 미쳤다, 지난해 미주 지역 영업이익 42.9% 감소
    씨저널&경제 농심 '케데헌 효과' 기대 못 미쳤다, 지난해 미주 지역 영업이익 42.9% 감소

    케데헌 효과 얼마나 갈까

  • 조국혁신당 서왕진이 국힘의 '절윤'을 '분식회계'로 폄하했다 : 직후 영입 인재엔 극우 인사 포함
    뉴스&이슈 조국혁신당 서왕진이 국힘의 '절윤'을 '분식회계'로 폄하했다 : 직후 영입 인재엔 극우 인사 포함

    매운 맛

  • 쿠팡 로저스 대표가 심야 택배 체험한다 : 쿠팡의 주옥같은 어록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씨저널&경제 쿠팡 로저스 대표가 심야 택배 체험한다 : 쿠팡의 주옥같은 어록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 [허프 트렌드] 버터떡이 두쫀쿠 이어 디저트 시장을 점령 중이라는데 : 이런 유행은 누가, 왜, 어떻게 만들까?
    라이프 [허프 트렌드] 버터떡이 두쫀쿠 이어 디저트 시장을 점령 중이라는데 : 이런 유행은 누가, 왜, 어떻게 만들까?

    MZ들의 독특한 소비습관...

  •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에게 천만 관객이란? : 한국 영화 응원하는 마음이 보인다
    엔터테인먼트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에게 천만 관객이란? : 한국 영화 응원하는 마음이 보인다

    "빨리 잊혀지고 싶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