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라(보아)와 강지원(박민영)의 만남 ⓒtvN
이전과 확연히 다른 인생 2회차를 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 덕분이다.
6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유지혁(나인우 분)의 약혼녀 오유라(보아 분)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지혁이 좋아하는 강지원을 오유라가 맘에 들어 할 리는 없는 노릇. 오유라는 보통 아닌 성격인 듯 유리컵을 일부러 깨뜨리며 "내가 되게 싫어하는 게 너 같은 애들이에요. 욕심부려놓고 아니래. 다 알면서 모르는 척해"라는 말을 내뱉는다.
성격 무엇 ㄷㄷ ⓒtvN
유지혁이 U&K의 후계자임을 의식한 듯,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걸 모를 정도로 돌대가리는 아니잖아"라는 말로 도발하는 오유라.
그러나 강지원은 전혀 기죽지 않았고, 오히려 코웃음을 치며 "참 뻔하네. 내가 싫어하는 인간도 딱 너 같은 애들이에요"라고 맞받는다.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 같은 줄 알아. (너한테) 유지혁이 U&K 후계자인 게 중요하면 나도 그럴 것 같아?"
지원이 똑 부러져!!!!!!!!! ⓒtvN
뒤이어, 강지원은 "나한텐 하나도 안 중요했는데. 내 인생은 유지혁 없이도 바뀌었으니까"라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중심에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있음을 분명히 해 환호를 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