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했던 윤미라(2009). 오랜만에 드라마 아닌 토크쇼에 나온 윤미라(2021)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했던 윤미라(2009). 오랜만에 드라마 아닌 토크쇼에 나온 윤미라(2021) ⓒSBS/TV조선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윤미라가 결혼을 하지 않은 사실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지난 25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윤미라. 허영만과 윤미라는 경상남도 밀양의 곳곳을 돌아본 뒤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 없을 때는 주로 어떻게 보내시나?”라는 질문에 윤미라는 ”전 집에 있어요. 우리 엄마하고”라고 답했다.

1951년생 올해 71살인 윤미라는 결혼을 하지 않았다.

윤미라는 “2남 3녀 중 제가 맏딸이다. (나머지 형제들은) 다 결혼했다”라며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엄마가 휠체어를 타세요. 걸음을 잘 못 걸으시니까 아무래도 제가 옆에서 돌봐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았다)”라며 ”내가 살아보니까 엄마한테는 딸이 참 중요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윤미라는 22살이던 지난 1972년 영화 ‘처녀뱃사공’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타며 배우로서 곧바로 인정받았고, 4년 뒤 같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배우 윤미라.
배우 윤미라. ⓒTV조선

70년대 영화판을 주름잡았던 윤미라는 젋은이들에게는 이승기 엄마로 익숙하다. 윤미라는 가수 이승기가 처음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소문난 7공주(2006)’에서 이승기의 엄마를 연기했다.

윤미라는 ‘백반기행’에서 드라마에서 만난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드라마를 많이 하면서 딸은 별로 없고 전부 아들이다”라며 ”아들들이 다 성공했다”라고 뿌듯해 했다.

배우 윤미라는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윤미라는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TV조선

결혼 대신 일을 택한 것이었을까. 윤미라는 배우로서 사는 삶에 굉장히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무용가가 꿈이었다는 윤미라는 ”‘배우되길 잘 했다’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하고 싶어요. 멋진 직업이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인생을 한 번 사는데 우리는 여러 인생을 산다”라며 ”이 나이까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윤미라는 지난 2009년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해 ”독신이다보니 꼬리표처럼 ‘결혼’에 관한 식상한 질문들 때문에 (인터뷰를) 안 하게 되었고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사적인 인터뷰를 멀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를 돌보며 동생들을 챙기느라 결혼할 시기를 놓쳤지만 ”지금껏 독신으로 살아온 자신을 후회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허프 사람&말] 60세 가수 이승환이 57세 구미시장에게 "형, 잘못했습니다" 한 마디 사과 요구 : '콘서트 취소' 소송 중이다
  • 2 경북 청송 주왕산서 실종됐던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수색 사흘 만에 슬픈 소식
  • 3 평택을 보궐선거 후보단일화 가능성 낮아지고 판세 '출렁' : 조국 '민주당 정체성' 공세에 김용남 '범죄자' 맞불
  • 4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산업에서 발생한 초과이익 국민과 나누자" : 삼성전자 노사갈등 와중에 눈길이 간다
  • 5 삼성가 '결단의 리더십' 가동 임박했나 : 이재용 침묵 길어지고 '뉴삼성' 도약 전망 흐리는 총파업 위기 고조되고 있다
  • 6 롯데 자이언츠 유튜브 ‘일베 논란’ : 광주 출신 노진혁에 ‘무한 박수’ 자막, 경기 상대는 기아 타이거즈
  • 7 국회의장 경선에 이재명 개입? 민주당 당원투표 시작된 날 SNS에 '1위 조정식' 사진 올려
  • 8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요구는 '무리한 요구' 80.2%, 지역·연령·이념에 관계 없이 부정적 여론 우세
  • 9 오세훈 온갖 논란에도 '받들어 총'과 '감사의 정원' 준공식 열었다, 정원오 측 "오세훈 심판받을 것"
  • 10 이란 미국 전쟁 종전협상 '출구' 안 보인다 : 트럼프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더욱 초조해지다

허프생각

명품은 어떻게 '불안의 언어'가 되었나, 유통업계 먹여 살리는 '백화점' 호황이 서늘한 이유
명품은 어떻게 '불안의 언어'가 되었나, 유통업계 먹여 살리는 '백화점' 호황이 서늘한 이유

명품 오픈런은 '불안소비'의 단면

허프 사람&말

전북지사 선거 무소속 후보 김관영의 '역습', 민주당 정청래 공천 시험대 오른다
전북지사 선거 무소속 후보 김관영의 '역습', 민주당 정청래 공천 시험대 오른다

'현금 살포' 동영상에 공천 탈락

최신기사

  • 한국 미국 국방장관 회담에 전례 없는 관심이 쏟아진다, 전작권과 이란전쟁으로 '살얼음판'?
    뉴스&이슈 한국 미국 국방장관 회담에 전례 없는 관심이 쏟아진다, 전작권과 이란전쟁으로 '살얼음판'?

    '단계적 기여'로 압박 피했다

  • 깊은 상처 받았다 노무현재단, 유튜브 자막 논란에 입장 밝혔다 : 롯데 자이언츠 해당 직원 퇴사
    뉴스&이슈 "깊은 상처 받았다" 노무현재단, 유튜브 자막 논란에 입장 밝혔다 : 롯데 자이언츠 "해당 직원 퇴사"

    이게 '단순 실수'일까

  • NHN클라우드 양평데이터센터 가동 시작했다, 엔비디아 B200 GPU 중심으로 대규모 고성능 연산 환경 구축
    씨저널&경제 NHN클라우드 양평데이터센터 가동 시작했다, 엔비디아 B200 GPU 중심으로 대규모 고성능 연산 환경 구축

    서울 곳곳에 데이터센터가 있다

  •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차 200대 광주 누빈다, 자체개발 설루션 들고 실증 사업 나서
    씨저널&경제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차 200대 광주 누빈다, 자체개발 설루션 들고 실증 사업 나서

    자율주행의 장이 열린다

  • 초등학생이 차량 훔쳐 몰고 다니다 경찰에 체포됐다 : 공범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뉴스&이슈 초등학생이 차량 훔쳐 몰고 다니다 경찰에 체포됐다 : 공범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다친 사람은 다행이 없다

  • 선거 맞아 구설수 오른 정치인들 : 하정우 '오빠 발언'부터 한동훈 '카메라 감독 외면' 논란까지
    뉴스&이슈 선거 맞아 구설수 오른 정치인들 : 하정우 '오빠 발언'부터 한동훈 '카메라 감독 외면' 논란까지

    역시 부산 북구갑이 제일 뜨겁다

  • 민주당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6선 의원 조정식 선출됐다, 국정과제 입법·상임위 배분 속도전 강조
    뉴스&이슈 민주당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6선 의원 조정식 선출됐다, 국정과제 입법·상임위 배분 속도전 강조

    '이재명 정무특보' 출신

  • 증시 시가총액 이재명 정부 출범 뒤 4500조, 2.7배 늘었다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도
    씨저널&경제 증시 시가총액 이재명 정부 출범 뒤 4500조, 2.7배 늘었다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도

    주식시장 반도체 불패는 이어질까

  • 이재명 대통령이 'AI 국민배당' 가짜뉴스에 직접 반박했다 : '초과 이익'과 '초과 세수'도 구분 못 하나
    뉴스&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AI 국민배당' 가짜뉴스에 직접 반박했다 : '초과 이익'과 '초과 세수'도 구분 못 하나

    AI 시대 벌어진 '덜 떨어진' 이념 논쟁

  • KT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 멈췄다 : 'B2B 전문가' 박윤영의 사라진 존재감과 SK텔레콤·LG유플러스의 거센 약진
    씨저널&경제 KT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 멈췄다 : 'B2B 전문가' 박윤영의 사라진 존재감과 SK텔레콤·LG유플러스의 거센 약진

    데이터센터 1위만 잠잠하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