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브랜드 캐릭터 봉공이(좌), 봉공이 굿즈(우) ⓒ경기도청/네이버쇼핑 'SHOP봉공' 홈페이지
잘 키운 캐릭터 하나, 100개의 홍보 문구보다 낫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브랜드 캐릭터 봉공이 굿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7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따르면, 봉공이 스트레스볼과 봉공이 핀버튼 세트, 변온 유리컵은 완판(솔드아웃)된 상태다.
봉공이 핀버튼의 경우 주문량 폭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봉공이 핀버튼 배송 지연을 안내 공지를 올리고 다음 주에 재입고될 예정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트위터에 경기도 마스코트 봉공이 굿즈 판매 시작을 알렸다. 김 지사는 "제품 판매수익금은 근로빈곤층과 노인, 장애인을 위한 자활 기금으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판매하고 있는 봉공이 굿즈는 양말, 키링(열쇠고리), 쿠션 등 총 10가지다. 상품성 및 활용도 평가, 상품 후기 등 종합적인 협의를 거쳐 판매 품목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6월 탄생한 봉공이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변화'와 '기회'의 자음인 '비읍(ㅂ)+히읗(ㅎ)'과 '기역(ㄱ)+히읗(ㅎ)'을 세로로 배열해 이름을 붙였다. 또한, 봉공이는 공직에 종사하며 나라와 사회를 위해 힘써 일한다는 봉공(奉公)의 사전적 뜻도 담고 있다.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 ⓒ경기도청
봉공이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EBS ‘딩동댕 유치원’에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오전 8시 총 5회 출연했다. 딩동댕 친구들과 함께 민선 8기 경기도정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봉공이는 경기도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청 누리집 내 도정슬로건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봉공이 굿즈는 경기광역자활센터 소속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경기도공정구매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