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황광희가 12개의 에피소드를 찍고 ‘네고왕’에서 하차하게 된 후일담을 전했다. 황광희는 ‘네고왕’에 대해 “정말 인기가 치솟았다”며 “많은 분들이 제가 하차한 이유를 궁금해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많은사랑을 받은 유튜브 콘텐츠 네고왕.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그는 우연히 좋은 기회가 와서 별생각 없이 네고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편한 마음으로 찍은 콘텐츠인데 치킨 브랜드와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직후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
이에 황광희는 “12회 정도 하니까 부담이 되더라. 협상에 대한 부담도 있고, 대본 없이 진행되다 보니까 한계가 느껴졌다”며 당시 느낀 심정을 밝혔다. 또한 “CEO들과 주고받을 수 있는 티키타카 멘트도 동이 났었다”며 “제작진이 편집을 잘 해주셨고, 시청자분들도 너무 좋게 봐주셨다”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였다.
그는 이어 “당시 ‘네고왕’을 촬영했던 브랜드와 광고도 많이 찍어 더 이상 협상할 수 있는 게 없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황광희는 2020년 8월부터 11월까지 공개된 ‘네고왕’ 시즌1을 마지막으로 하차했으나, 최근 시즌4를 통해 다시 돌아왔다. 이에 대해 그는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