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박상현 부부 ⓒtvN STORY / Getty images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 부부가 결혼 생활 14년간 캠핑을 단 한번도 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름도 생소한 ‘스키터 증후군’ 때문이다.
현주엽 부부는 2일 tvN STORY ‘동굴캐슬’에 출연해 ”야외 숙식은 결혼 생활 14년 중 처음 있는 일이다. 남들은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쉽게할 수 있지만 저희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라고 공개했다.
현주엽-박상현 부부의 결혼식 ⓒtvN STORY
현주엽 부부 ⓒtvN STORY
박상현씨 ⓒtvN STORY
현주엽과 2007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둔 아내 박상현씨는 ”(다른 사람과 달리) 모기에 물리면 굉장히 많이 붓고, 열이 엄청 오른다.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가라앉을 정도”라고 말했다.
현주엽 역시 ”아버지 성묘를 다녀오던 중 모기에 물려서 아내가 엄청 고생을 한 적이 있다”며 아내가 모기의 침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소 피부 염증 반응을 의미하는 ‘스키터 증후군’이라고 전했다.
현주엽 부부 ⓒtvN STORY
현주엽 ⓒtvN STORY
모기장 판초 만드는 부부 ⓒtvN STORY
그러나 ‘동굴캐슬’은 부부가 단 둘이서 동굴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야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주엽은 ”식량 해결보다 더 중요한 게 모기 퇴치”라며 아내가 병원에 갈 일은 없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현씨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장으로 아예 판초를 만들어 입는 등 철저한 준비로 동굴 생활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