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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스테이크를 굽는 비법은 번호 3-3-2-2에 숨어있다
ⓒSheKnows

이젠 마트에서도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문제는 양질의 두툼한 스테이크를 사 왔지만 맛있게 구워 먹을 자신이 없다는 거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미오글로빈(피로 착각되는, 근육의 색소 단백)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스테이크를 구워 잿더미로 만들거나 겉만 익혀 미오글로빈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를 만든다.

그런 식으로 스테이크를 구웠다간 맛있는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먹고자 한 계획이 비싼 실패가 돼 버린다.

그래서 겉과 속을 골고루 잘 굽는 비법을 알아봤다. MSN에 실린 시카고의 유명 정육점 대표 롭 레빗의 글에 의하면 그 비밀은 번호 3-3-2-2에 숨어있다.

스테이크 기준은 1.5에서 2.5cm 두께의 등심이나 꽃등심이다. 냉장고에서 스테이크를 먼저 꺼내 포장 상태로 상온이 될 때까지 둔다(30~60분 사이).

그런 후 레빗이 말하는 아래 순서대로 고기를 구우면 골고루 잘 익은 맛있는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1. 가장 두꺼운 프라이팬을 가열시킨다.
  2. 프라이팬이 뜨거워지면 중불(~170도)에 맞춘다.
  3.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포도씨유 등 식물용 기름을 한 스푼 두른다.
  4. 스테이크를 프라이팬 위에 놓는다(건드리는 것 금지!).
  5. 3분이 지난 뒤 스테이크를 뒤집는다.
  6. 3분이 지난 뒤 또 뒤집는다.
  7. 그리고 2분이 지난 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뒤집는다.
  8. 마지막 2분이 지난 후 프라이팬에서 접시로 옮긴다.
  9. 접시에 약 5분간 두었다가 서빙한다.

자, 잘 그을린 부드러운 ‘미디움(medium)’ 스테이크를 먹어볼 순서다.

만약에 미디움웰던을 좋아한다면 양쪽을 1분씩 더, 웰던을 좋아한다면 양쪽을 2분씩 더 구우면 된다고 한다.

보나쁘띠!

PS. 소금, 후추, 버터 등 양념은 조리가 끝난 다음 더하는 게 좋다.

[h/t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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