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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과 이다인의 설전 이후 이승기가 침묵을 깼다.

그의 선택은? ⓒ뉴스1, SNS
그의 선택은? ⓒ뉴스1, SNS

오늘(21일) 이승기는 “Airen♥”이라는 글과 함께 ‘너만보여 이승기’, ‘영원한 원픽 이승기’라는 문구가 적힌 야광봉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기가 SNS로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오랜만이다. 특히 최근 그의 아내 배우 이다인이 가수 MC몽과 설전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둘의 설전 중 누구의 편을 들지도 않고 팬들에 대한 애정만 드러낸 셈. 어찌보면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이기도 한다.

불화의 시작. ⓒSNS
불화의 시작. ⓒSNS
그냥 팬들을 사랑해요.. ⓒSNS
그냥 팬들을 사랑해요.. ⓒSNS

MC몽의 경우 KBS 예능 ‘1박 2일’로 이승기와 2007년경 처음 인연을 맺었다. 지금까지 서로 알아온 기간 약 17~18년인 셈. 즉 이다인만큼은 아닐지라도 둘의 친분은 두텁다고 볼 수밖에 없다.

앞서 MC몽과 이다인의 설전은 이렇다. 지난 6일 MC몽은 SNS 계정에 이승기, 이다인, 이유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후 이다인은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며 2024년 7월 18일 오후 11시 17분 촬영됐다는 사진 데이터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MC몽의 ‘발치 사건’ 후에도 이승기가 친분을 유지 중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를 이다인 측에서 전면 부인한 것.

그러자 글을 접한 MC몽은 “낄 데 껴”라며 이승기 부부의 처가 절연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며 이다인을 저격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이승기는 둘의 다툼에 대해 이렇다 할 언급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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