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문제의 그 신발. 사이즈는 250㎜였다.

건진법사와 김건희 씨. ⓒ한겨레 / ‘건희 사랑’ 카페
건진법사와 김건희 씨. ⓒ한겨레 / ‘건희 사랑’ 카페

2025년 7월 3일 CBS노컷뉴스 취재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가 이끄는 ‘김건희 의혹’ 특검팀은 최근 남부지검으로부터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관련된 수사기록을 전달받았다. 수사기록에서 김건희 특검팀은 전성배 씨가 교환한 샤넬 신발 사이즈가 250㎜인 것을 확인했다.

앞서 전성배 씨는 통일교 전 간부인 윤 씨에게 ‘김건희 씨 선물용’ 샤넬 가방을 2개 받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 이전인 2022년 4월 건네진 가방은 802만 원, 취임식 직후인 7월 전달된 가방은 1,271만 원 상당의 모델이다. 오늘날 시세로 두 샤넬 가방의 가격을 합치면 약 2,700만 원대에 달한다.

샤넬 가방을 교환한 수행실장 유경옥 씨. ⓒMBN
샤넬 가방을 교환한 수행실장 유경옥 씨. ⓒMBN

전성배 씨는 해당 샤넬 가방 2개를 김건희 씨의 수행실장 유경옥 씨를 거쳐 샤넬 가방 3개, 신발 1개로 교환했다. 유 씨는 제품을 교환할 당시 두 가방에 각각 80여만 원, 200여만 원대 추가금을 붙여 교환했고, 특히 두 번째 교환 때에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의 아내 조 씨가 동행해 웃돈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부지검은 샤넬 제품들의 행방을 추적했지만 실물을 확보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직접 제품을 교환한 유 씨는 앞서 검찰 조사에서 “코바나컨텐츠 고문이던 전 씨의 심부름을 수행해 교환한 제품들을 모두 전 씨에게 전달했다”라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전 씨는 돌려받은 제품들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신발은 물건의 특성상 사이즈가 특정된 만큼, 김건희 씨의 발 사이즈에 귀추가 주목됐다. 검찰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에 일각에서는 ‘신데렐라 수사’라는 그럴싸한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신세계 강남점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발을 보고 있는 김건희 씨. ⓒ뉴스1
신세계 강남점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발을 보고 있는 김건희 씨. ⓒ뉴스1

김건희 씨의 발 사이즈는 250~260㎜ 안팎이다.

전성배 씨가 교환한 샤넬 신발 사이즈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여전히 중요한 건 행방이 묘연해진 샤넬 제품들이다.

‘김건희 의혹’ 특검팀에서 발언 중인 민중기 특검. ⓒ한겨레
‘김건희 의혹’ 특검팀에서 발언 중인 민중기 특검. ⓒ한겨레

김건희 씨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나선 민중기 특검팀은 하루 전인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민중기 특검은 이날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여러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특검팀 현판에는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 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민중기’라는 글자가 새겨졌다. 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에 따라 모든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한 민중기 특검은 국민들을 향해 성원을 당부했다. 출범을 알리고 정식 수사를 개시한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대상은 건진법사 청탁 의혹을 비롯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공천 개입 의혹 등 총 16개에 달한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국산 첫 비만치료제 한미약품 '에페' 가격 확정 : '위고비·마운자로 자리 위협한다'는 말 나오는 이유는?
  • 2 CJ그룹 인사 임박, 체질개선 이끈 CEO 운명은? : CJ제일제당 윤석환·CJ올리브영 이선정 유임 기대, CJENM 윤상현은 실적 부담
  • 3 민주당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 의원총회서 곧 공유 : 조직적 경선 개입이든 아니든 김민석은 난처해진다
  • 4 국힘의 이재명 '나들이 해외순방' 비난에 문체부·외교부 한목소리 냈다 : '실질적 성과와 외교 의미' 고려해야
  • 5 스마트안경,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체 정답률 80% 넘었다 : 2027학년도 수능 별 탈 없이 지나갈까?
  • 6 산과 바다에 유골 뿌리는 '산분장'이 장례 형태로 자리잡는다 : 구슬 모양으로 응축 보관 '봉안옥'도 대안으로
  • 7 '이태원 참사' 이후 4년 만에 주말과 겹친 핼러윈, 대형사고는 없었다 : 대로변에 등장한 장갑차와 기동대
  • 8 한국거래소 기업가치 제고 위해 저평가 기업 공표했다 : 시총 2조 넘는 한화생명, 현대제철, 롯데쇼핑도 그물망에
  • 9 60대 친모 피 토하는 아들 방치한 채 2억5천만 원 사망보험 가입 : 법원이 징역 3년 선고했다
  • 10 유시민·정청래 사흘 간격으로 민주당 김민석 때리고 조국 띄우기 : 대표 취임 100일 앞두고 당 흔들기 협공 시작했나

허프생각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이익잉여금보다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율이 더 크다

허프 사람&말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이 욕 섞어가며 김치맨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이 욕 섞어가며 "김치맨"

격분한 박항서 감독

최신기사

  • [영상] 카카오 '문어발' 떼어냈다, 소액주주 마음 잡고 재도약 발판 마련할까
    영상 [영상] 카카오 '문어발' 떼어냈다, 소액주주 마음 잡고 재도약 발판 마련할까

    새 판 짜는 카카오의 시험대

  • 금융위 긴급회의 열고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점검 : 바이낸스 63억 달러 규모 해킹에 보안 강화 당부
    씨저널&경제 금융위 긴급회의 열고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점검 : 바이낸스 63억 달러 규모 해킹에 보안 강화 당부

    콜드월렛 비중 높일 것

  • SK가스 새 대표 송경열 SK어드밴스드 흡수합병으로 '수직계열화'로 발 뗐다 : 취임 전 확보된 1조2천억 실탄 더해 '미래' 구축
    씨저널&경제 SK가스 새 대표 송경열 SK어드밴스드 흡수합병으로 '수직계열화'로 발 뗐다 : 취임 전 확보된 1조2천억 실탄 더해 '미래' 구축

    투자 기회 안보이면 주주환원 늘린다

  •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인프라가 끌고 철강이 회복했다 : 영업이익 9450억 48% 증가에도 리튬 자회사는 나란히 적자
    씨저널&경제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인프라가 끌고 철강이 회복했다 : 영업이익 9450억 48% 증가에도 리튬 자회사는 나란히 적자

    4분기는 리튬 가격에 주목

  • [허프 생각]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보이스 [허프 생각]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이익잉여금보다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율이 더 크다

  • DL그룹 '실행형 리더' 앞세워 2027년 임원 인사 : DL케미칼 사장 김길수·DL에너지 대표 정삼두 선임하고 AI 업무 혁신 추진
    씨저널&경제 DL그룹 '실행형 리더' 앞세워 2027년 임원 인사 : DL케미칼 사장 김길수·DL에너지 대표 정삼두 선임하고 AI 업무 혁신 추진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을 인사의 주요 기준으로

  • 달리고 공중제비 돌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이제는 '일하는 법' 배운다 : 제조·데이터 강점 앞세우지만 첨단 반도체 부족은 걸림돌
    글로벌 달리고 공중제비 돌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이제는 '일하는 법' 배운다 : 제조·데이터 강점 앞세우지만 첨단 반도체 부족은 걸림돌

    사람 고용해 작업 시연하기도

  •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으로 조원태 쪽 추월 가능성 열렸다 :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한진칼은 아직 아니다
    씨저널&경제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으로 조원태 쪽 추월 가능성 열렸다 :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한진칼은 "아직 아니다"

    20.57% 넘긴 듯

  • 조국혁신당 신장식, 사법개혁 '동물농장' 빗댄 판사에 적반하장 : 민주당에 대법원장 조희대 탄핵 촉구
    뉴스&이슈 조국혁신당 신장식, 사법개혁 '동물농장' 빗댄 판사에 "적반하장" : 민주당에 대법원장 조희대 탄핵 촉구

    판사들의 반발

  • 이강석 대우건설 대형 수주사업서 하루 사이 희비 교차 : 그러나 '27조 수주 달성' 변수 될 '가덕도신공항 연내 계약'도 아직 불투명
    씨저널&경제 이강석 대우건설 대형 수주사업서 하루 사이 희비 교차 : 그러나 '27조 수주 달성' 변수 될 '가덕도신공항 연내 계약'도 아직 불투명

    국책사업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