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2월 한 달간 서울·경기·부산·대구 등 전국 146개 옥외 전광판에 ‘윤석열 대통령 취임 뒤 성과·정책 결실 10가지’를 정리한 20초짜리 영상 콘텐츠를 송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운영 기조 아래 경제, 국방, 보육, 청년 분야 등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약 9개월에 걸쳐 이뤄낸 대표적인 정책 성과와 결실 10가지를 선정했다”며 이렇게 알렸다.
영상에는 경제 분야에서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40조원 투자 유치 △부동산 3중 규제지역 해제 △사상 최대 수출액 달성으로 세계 수출 순위 6위 달성 △101명 기업인과 원팀 투자 유치 등을, 국방 분야에선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2차 시험비행 성공 △5년 만에 한·미연합연습 정상화 △역대 최고 수주 케이(K)-방산 21조원 수출 등이 언급됐다. 아울러 △만 0살 아동 월 70만원 부모 급여 지급 △5년간 5천만원 목돈 마련 청년도약계좌 △34만호 청년 공공분양 주택 공급 등 청년·보육 정책도 담겨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서울 강남 역삼동 1곳 기준 1일 260만명, 광화문 1곳 기준 119만명이 옥외 전광판 광고에 노출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영상 콘텐츠는 대통령실 누리집과 에스엔에스(SNS) 등에도 게시됐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다시 경제 강국으로 부흥하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에 따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윤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국민과의 약속을 어떤 상황에서도 지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