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가수 별은 막내딸 송이가 희귀병을 진단받았다며 가슴 철렁할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3개월이 지난 현재 다행히 송이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근황을 밝혀 안도감을 안겼다.
지난 10일 가수 별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개월 만에 영상을 업로드, 근황을 전했다. 별은 "우리 막둥이가 아팠다"며 "송이가 아픈 시간 동안 유튜브를 비롯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별과 그의 딸 송이.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그러면서 "우리 송이가 효녀는 효녀인 게 어려운 병을 다 이겨내고 돌아왔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또한 별은 "송이의 증세가 심했을 때는 스스로 앉아있고 서 있고 걷고 이런 활동을 하는 것조차 힘들었다"며 "송이가 건강하게 뛰고 놀고 했던 모습을 보여주며 '나아서 저렇게 하자'고 동기부여를 해주고자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월 27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이가 '길랑-바레 증후군'이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낯선 병에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너무나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송이와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송이보다 더 오랜 시간을 더 힘들게 아파 누워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옆방의 소아암 환우 그리고 생각나는 주변의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고 전해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