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16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이 준비한 특별한 생일선물에 대한 일화가 공개됐다.
김나영을 위해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한 아이들.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초반, 싱어송라이터이자 김나영의 남자친구 마이큐는 “신우, 이준! 엄마 생일선물 준비됐나요? 근데 우리 되게 힘들었지”라며 운을 뗐다. 이에 신우는 “그거 할 때 나 넘어지기도 했잖아”라며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10월 8일 김나영의 생일을 맞아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감동 그 자체인 생일축하 노래.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신우, 이준의 “레디, 큐” 소리와 함께 등장한 김나영의 특별한 생일선물은 케이크도, 직접 쓴 생일 편지도 아니었다. 음악이 재생되고 반주 구간이 지나자 “엄마 생일 축하해”라는 신우, 이준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김나영을 위해 직접 생일 축하곡을 녹음한 것이다.
김나영의 반응을 보고 만감이 교차하는 신우.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노래 가사는 “엄마 생일 축하해(1절)”, “엄마 정말 사랑해(2절)”가 전부였지만 그 감동은 실로 엄청났다. 김나영은 감동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마치 수도꼭지가 풀린 듯 눈물을 펑펑 쏟아부었다.
김나영을 위해 직접 노래를 녹음한 아이들.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마이큐는 “신우의 첫 자작곡이고 이준이가 처음 부른 노래다”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신우와 이준은 김나영의 생일 며칠 전부터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부르며 선물을 준비했다. 김나영은 “우와! 최고다. 너무너무 고마워. 너무 행복한 생일이다. 태어나서 이렇게 행복한 생일은 처음이다”라며 아들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김나영.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노래가 끝나고 김나영에게 감사 인사까지 받은 신우는 “이제 유튜브 볼래”라며 할 일을 끝낸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