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59)다.
'유영재의 라디오쇼' 캡처. 출처: 경인방송 유튜브
유영재는 CBS '가요속으로'와 SBS '러브FM' 등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 쇼'의 DJ로 활동 중인 아나운서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추석에 아들, 며느리, 손녀는 이태리 가고 자신은 지리산에 갔다왔다는 선우은숙. 출처: MBN 유튜브
앞서 선우은숙은 지난 8일 방송된 MBN 토크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 시대의 시어머니' 면모를 드러내 패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번 추석 아들, 며느리, 손녀가 이태리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언니한테 강아지 맡기고 친구랑 지리산에 갔다왔다"라며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방식은 여러가지라고 전했다.
명절을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 출처: MBN 유튜브
그는 "너네 (여행) 가~ 나도 내 시간을 즐길게"라고 쿨하게 보내줬다고 했다. 가족이 다 모이는 상황도 아닌데 굳이 해외여행을 막을 필요 없다는 게 이유였다.
한편 선우은숙은 1981년 10살 연상인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고 26년 뒤인 2007년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