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두 번째 녹화가 진행됐다.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끈 고(故) 송해(본명 송복희)의 뒤를 이어 김신영이 진행자로 무대에 섰다.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를 주저함 없이 흔쾌히 수락하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말했던 희극인 김신영. 지난 17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KBS 1TV '전국노래자랑' 간담회에서 김신영은 "아직 출연료를 모른다"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김신영 소속사는 출연료를 협의 중인 상황이다.
유튜브 상에서는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낙점 소식과 함께, 출연료가 고(故) 송해와 같다고 추측하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출연료는 얼마일까?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동시에 한 번쯤 사람들이 관심을 둘만 한 주제다.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 녹화에서 첫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김신영. 출처: 뉴스1
김신영은 고향인 대구에서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를 한다고 생각하며 추석을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유튜브에 자신도 모르는 출연료가 나왔다고.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 출연료에 대해 "주는 대로 받겠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맘껏 드러냈다.
한편,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달 31일 유튜브에서 "송해 선생님이 받은 출연료는 회당 300만 원"이라며 "종합편성채널에서 엠씨(MC)를 보면 출연료 600~ 700만 원이 기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출연료에 대해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상징성 높은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라는 중책에 비해 출연료가 높은 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오는 10월 16일 낮 12시 10분에 첫 방송.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 녹화에서 첫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김신영. 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