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같은 택배라도 상품에 따라 보내는 방법은 달라진다. 신선식품은 온도를 지켜야 하고, 패션상품은 다양한 종류를 빠르게 골라 보내야 한다. 

CJ대한통운은 이러한 상품 특성에 맞춰 보관부터 포장·배송까지 물류 방식을 달리하며 맞춤형 물류망을 촘촘하게 만들고 있다.

CJ대한통운 '상품 다르면 물류도 달라져야' : 수도권 저온 풀필먼트 거점 추가해 냉장·냉동부터 포장·배송까지 맞춤형 물류 강화
CJ대한통운 안성 B2C 저온센터에서 상품이 출고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1만8972㎡(5739평) 규모의 ‘안성 B2C 저온센터’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냉장·냉동상품을 위한 저온 물류 거점을 하나 더 확보한 것이다. 112개 이커머스 셀러의 상품부터 대규모 저온 물류가 필요한 고객사의 상품까지 처리한다.

이번 센터는 보관부터 주문별 출고까지 저온상품에 맞춘 물류에 초점을 맞췄다. 저온상품은 보관뿐 아니라 상품을 꺼내고 포장하는 과정에서도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안성센터는 냉장·냉동 등 서로 다른 온도대의 상품을 하나의 주문으로 묶는 ‘이종합포’가 가능하다. 상품 특성과 배송 조건에 따라 냉매와 EPS(발포 폴리스티렌) 박스 등 포장재도 달리 적용하고 유통기한과 선입선출도 관리한다.

작업자가 상품을 빠르게 찾아 정확하게 출고할 수 있도록 작업 지원 시스템도 갖췄다. MPS(다중 목적 시스템)와 W-Navi(창고 안내 시스템)가 상품을 찾고 출고하는 작업을 돕고, 중량검수 시스템으로 주문 상품이 빠짐없이 담겼는지 확인한다.

입지도 수도권 물류를 연결하는 데 유리하다. 안성센터는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을 비롯해 대전·양지 허브터미널 등 주요 택배 거점과 모두 100㎞ 이내에 있다. 상품 입고와 보관부터 주문별 출고, 전국 소비자 배송까지 하나의 물류망으로 연결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통합 풀필먼트 브랜드 ‘더 풀필(The Fulfill)’을 기반으로 상품과 산업 특성에 맞춰 물류 거점과 작업 방식을 달리해왔다. 

유통기한과 선입선출, 온도관리가 중요한 식품은 냉장·냉동·상온 센터를 구분해 운영한다. 자동차 부품 등 산업재는 생산계획에 맞춘 적기 공급과 정밀한 재고관리에, 패션상품은 수많은 SKU(상품 종류)와 빈번한 반품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생활용품은 다품종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합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상품별 물류를 뒷받침하는 것은 전국 단위의 물류 인프라다. 올해 7월 말 기준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풀필먼트센터는 235개, 총면적은 289만9천㎡(87만7214평)에 달한다. 올해 8월 말 기준 B2B·B2C 풀필먼트 고객사는 2200여 곳으로, 올해 들어서만 400곳에 가까운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전국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풀필먼트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이다. 고객사는 풀필먼트와 배송을 각각 다른 사업자에게 맡길 필요 없이 하나의 물류체계로 운영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상품과 유통채널이 다양해지면서 풀필먼트 역시 단순한 보관·출고를 넘어 상품 특성에 맞는 물류를 얼마나 정교하게 구현하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전국 단위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물류 효율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20대 여성이 '야차룰' 강요받고 10대 2명과 연이어 싸운 뒤 사망했다 : 유튜브 통해 퍼진 새로운 폭력
  • 2 민주당 정청래·추미애, '검사 2292명 수사관 7천 명 그대로' 공소청 직제안 직격 : 다시 검찰개혁 논쟁
  • 3 미국 여객기 일등석서 60대 남성 폭행·혐오 발언, '덕트테이프 결박’에 회사에서 잘렸다 : 한국이라면?
  • 4 민주당 김민석 수첩에서 서울시장 후보군 4명 이름 나왔다 : 지금 지지율이면 누가 나와도 어렵다
  • 5 민주당 정청래, 김민석 수첩 '서울시장 후보' 거론에 격앙 : "서울시장 꿈꾸던 민석·영길도 수첩에 적어 놓으라"
  • 6 코오롱인더스트리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수혜 예상 : 허성 투명폴리이미드 공장 완전 가동으로 알짜 사업 재탄생 바라봐
  • 7 청와대 '개각 악수'에 국힘 지지율 5%p 반등 :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 자빠진다" 이재명 발언 '거꾸로' 현실 됐다
  • 8 민주당 김승원 관련 녹취록 전체공개 뒤 '여의도 쪽가위' 역공 : 한동훈, 김승원 잡으려다 '역시, 정치검사' 덫에 걸리나
  • 9 신세계그룹 올해도 '9월 임원인사' 이어갈까 : 미래사업 본격화 속 수익 견인 과제 해결 주목
  • 10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38.1%로 최저치, 중도층 부정평가 56.3%

허프생각

노배우들의 회한에 AI 인프라 구축 난제 해결 방안 있다 : '비효율적 공감' 도움 없이 'AI 효율 극대화' 불가능
노배우들의 회한에 AI 인프라 구축 난제 해결 방안 있다 : '비효율적 공감' 도움 없이 'AI 효율 극대화' 불가능

최적화가 반드시 인간의 행복을 가져다줄까

허프 사람&말

미국에도 '정치 철새'가 있구나 : 민주당 상원의원이 공화당 전당대회 깜짝 등장했다
미국에도 '정치 철새'가 있구나 : 민주당 상원의원이 공화당 전당대회 깜짝 등장했다

썰렁한 전당대회 행사장

최신기사

  • 민주당 이언주, 정청래엔 대통령과 맞먹나 vs 김민석엔 대통령에 쓴소리해야 : 이언주의 '이중잣대'
    뉴스&이슈 민주당 이언주, 정청래엔 "대통령과 맞먹나" vs 김민석엔 "대통령에 쓴소리해야" : 이언주의 '이중잣대'

    재미있는 분

  • CJ대한통운 '상품 다르면 물류도 달라져야' : 수도권 저온 풀필먼트 거점 추가해 냉장·냉동부터 포장·배송까지 맞춤형 물류 강화
    씨저널&경제 CJ대한통운 '상품 다르면 물류도 달라져야' : 수도권 저온 풀필먼트 거점 추가해 냉장·냉동부터 포장·배송까지 맞춤형 물류 강화

    상품 따라 물류도 맞춤

  •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누적 수주 14.3조로 업계 1위, 재건축 대안 수요 선점 효과 노린다
    씨저널&경제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누적 수주 14.3조로 업계 1위, 재건축 대안 수요 선점 효과 노린다

    재건축보다 빠른 리모델링으로 선회

  • 삼성화재 한국 보험시장 구조적 위기 타개책은 '영국 로이즈 시장' : 이문화 '전체 이익 절반 글로벌에서' 목표 한발 더 가까이
    씨저널&경제 삼성화재 한국 보험시장 구조적 위기 타개책은 '영국 로이즈 시장' : 이문화 '전체 이익 절반 글로벌에서' 목표 한발 더 가까이

    영국 시장을 베이스캠프로 미국 등 진출한다

  • HD현대중공업 ‘엔진·SMR’ 미래사업에 1조722억 투자 : AI 시대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서 기회 찾는다
    씨저널&경제 HD현대중공업 ‘엔진·SMR’ 미래사업에 1조722억 투자 : AI 시대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서 기회 찾는다

    AI 먹여 살릴 전력, 선박 건조 기술력에서 해답을 찾다

  •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내놓자 삼성전자 한마디 했다 : “우리가 먹다 남긴 음식 데우는 게 끝나면 알려줘”
    뉴스&이슈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내놓자 삼성전자 한마디 했다 : “우리가 먹다 남긴 음식 데우는 게 끝나면 알려줘”

    처지가 180도 바뀌었다

  • LG화학 김동춘 미국의 탈중국 기조 올라탄다 : ESS용 분리막·배터리 출하 늘며 첨단소재·에너지솔루션 실적 개선 탄력
    씨저널&경제 LG화학 김동춘 미국의 탈중국 기조 올라탄다 : ESS용 분리막·배터리 출하 늘며 첨단소재·에너지솔루션 실적 개선 탄력

    미국 교통부 장관 "동맹국 공급망 활용해라"

  • 방학·명절  앞두고 휴직 중인 정규 교사의 ‘얌체복직’ 논란 : 기간제 교사는 밀려나 계약기간 못 채운다
    뉴스&이슈 방학·명절 앞두고 휴직 중인 정규 교사의 ‘얌체복직’ 논란 : 기간제 교사는 밀려나 계약기간 못 채운다

    휴직→복직→다시 휴직

  • 기본소득당 97년생 당직자 '꽃 문신' 노출로 시끄럽다 : 문신 경험자 1300만 명 시대 '빗나간 비난'
    뉴스&이슈 기본소득당 97년생 당직자 '꽃 문신' 노출로 시끄럽다 : 문신 경험자 1300만 명 시대 '빗나간 비난'

    용 후보자보다 더 큰 화제

  • 민주당 김민석 메모가 국민의힘의 조롱거리가 됐다, 이진숙 김민석 OUT 박대출 김승원·용혜인 OUT
    뉴스&이슈 민주당 김민석 메모가 국민의힘의 조롱거리가 됐다, 이진숙 "김민석 OUT" 박대출 "김승원·용혜인 OUT"

    국힘 의원들의 '수첩 놀이'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