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AI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역대급 성과급 덕이다. 대기업의 엄격한 채용 과정을 거쳤다는 상징성도 한몫한다. 자기 관리, 사회적 평판까지 아우르는 엘리트 이미지까지 가세해 결혼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것이다.
여론에 민감한 결혼정보업계와 대중의 관심이 두 기업 직원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결혼을 하면서 배우자의 경제력을 확인하는 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고 있는 중이다.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만 판단하는 속물적 태도'라는 의견도 있고, '삶은 현실이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높은 연봉이 삶의 태도와 인성까지 보장하지 않는 만큼 연애와 결혼을 생각할 때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오늘 취재중단은 배우자의 경제력이 결혼시장에서 갖는 중요성과 IT 직군 배우자에 대한 평가 등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