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장애인 유튜버 박위가 KTX에서 발생한 휠체어 낙상 사고 영상을 공개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근무자 입장 생각하지 못했다 장애인 유튜버 박위, KTX 휠체어 낙상 사고 CCTV 영상 공개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박위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위라클 유튜브 채널

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위는 "지난 14일 강연을 위해 KTX를 이용한 뒤 하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박위는 "하반신 마비 이후 이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진 적이 없다"며 "근무자분이 일부러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로 올려 놓은 것 자체로 화가 났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한 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CCTV 영상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구독자들 사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박위를 도운 근무자가 이미 사과한 상황에서, 사고 장면이 담긴 CCTV까지 공개한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해당 근무자가 공익근무요원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년생이거나 장애를 가진 사람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한 번의 실수에 대한 책임과 별개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근무자 입장 생각하지 못했다 장애인 유튜버 박위, KTX 휠체어 낙상 사고 CCTV 영상 공개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박위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위라클 유튜브 채널

이에 박위는 "업로드한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상황이 일어난 당시 현장에서 저를 도와주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더 잘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며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위는 영상을 시청한 시청자에게도 사과하며 "보내주신 조언의 말씀들을 새겨 컨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성숙한 자세로 임하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매사에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고 고개숙였다.

박위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로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뒤 재활 과정을 거쳐 일상과 장애인식 개선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4년에는 가수 송지은과 결혼했으며, 장애를 가진 자신의 일상과 재활 경험, 사회적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경기 파주 대형 카페 냉동창고에서 실종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경찰 제주도 사건에서 배웠나, 신속대응
  • 2 중증 자폐 아들 20년 넘게 홀로 키운 전경철 작가 별세 : 자신이 떠난 이후 아들이 머물 곳을 찾아 1년 헤맸다
  • 3 미국 여객기 일등석서 60대 남성 폭행·혐오 발언, '덕트테이프 결박’에 회사에서 잘렸다 : 한국이라면?
  • 4 [허프 사람&말]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는 "양쪽 모두 잃었다"
  • 5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37.4%로 최저치, 중도층 긍정평가 30%대로 떨어졌다
  • 6 한화그룹 130억짜리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하게 마무리 : 암표와 쓰레기 문제는 남아 있는 과제
  • 7 이재명 외신 인터뷰 "개헌 필요", 민주당 김민석 "현실 가능한 개헌 추진" : 지지율 최저·장동혁 반대에 난망
  • 8 미국, 이란 유조선 3척 공격하며 대응 : 이란도 6척 공격하며 호르무즈 해협 보복전 커진다
  • 9 우크라이나 '방산비리'로 1년에 12억 달러 날렸다 : NYT "사기와 낭비로 국방 조달 흔들려"
  • 10 전현무는 ‘즉흥 여행’, 스태프 항공권은 ‘미리 준비’ : ‘나 혼자 산다’에 “시청자 기만 아니냐” 비판 쏟아졌다

허프생각

쿠팡 10만 원 vs 티빙 2만 원, '개인정보 값' 얼마인가 : 개인정보 유출, 일상이 되고 있다
쿠팡 10만 원 vs 티빙 2만 원, '개인정보 값' 얼마인가 : 개인정보 유출, 일상이 되고 있다

피해자가 피해를 증명해야 한단다

허프 사람&말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는 양쪽 모두 잃었다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는 "양쪽 모두 잃었다"

정교하고 차분한 설명

최신기사

  • KT도 '피지컬 AI'에 적극 관심, KAIST·다임리서치와 손잡고 사람 없는 '다크팩토리' 플랫폼 사업화 나선다
    씨저널&경제 KT도 '피지컬 AI'에 적극 관심, KAIST·다임리서치와 손잡고 사람 없는 '다크팩토리' 플랫폼 사업화 나선다

    KT도 다크팩토리에 손 뻗는다

  • HMM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로부터 4.7조 벌크 계약 수주 : 2030년부터 벌크선 8척 투입
    씨저널&경제 HMM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로부터 4.7조 벌크 계약 수주 : 2030년부터 벌크선 8척 투입

    2025년 두 차례 계약 포함 총 5조8천억 원 규모

  • 금감원 고령층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실시 : 연령별 맞춤형으로 개편
    씨저널&경제 금감원 고령층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실시 : 연령별 맞춤형으로 개편

    워크북 활용해 실습교육도 강화한다

  • 일본 해운업체 미쓰이OSK 한국과 손잡고 화물선에 돛 달아 : 에너지 비용 절감하고 탈탄소화 효과도
    글로벌 일본 해운업체 미쓰이OSK 한국과 손잡고 화물선에 돛 달아 : 에너지 비용 절감하고 탈탄소화 효과도

    '돛단배'의 재등장

  • 우리은행 정진완 마포 골목식당 자영업자 이야기 직접 들었다 :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인정가게' 1호 현판식
    씨저널&경제 우리은행 정진완 마포 골목식당 자영업자 이야기 직접 들었다 :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인정가게' 1호 현판식

    대출 뿐 아니라 마케팅 컨설팅도 지원한다

  • [허프 트렌드] AI가 영화의 손익계산서 바꾼다 : 비싸서 못 만들던 SF영화가 다시 뜨는 이유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AI가 영화의 손익계산서 바꾼다 : 비싸서 못 만들던 SF영화가 다시 뜨는 이유

    AI, 상상에 날개를 달다

  • 화석연료만 줄이면 끝일까? 기후위기의 새로운 위협 두 가지 : 세계기상기구가 경고한 ‘악순환 고리’
    기후·환경 화석연료만 줄이면 끝일까? 기후위기의 새로운 위협 두 가지 : 세계기상기구가 경고한 ‘악순환 고리’

    폭염과 산불의 ‘나쁜 되먹임’

  • 이재명 지지율 하락에도 용혜인 계속 품고 가나, 청와대 청문회 거쳐야 : 김민석은 '부적격 전달설' 부인
    뉴스&이슈 이재명 지지율 하락에도 용혜인 계속 품고 가나, 청와대 "청문회 거쳐야" : 김민석은 '부적격 전달설' 부인

    '인사 논란' 속 긍정평가 또 최저 찍었다

  • 삼성SDS 대표 이준희 AI는 업무, AX는 비즈니스 바꾼다 : 오픈AI 엔트로픽과 협력 강화하고 로봇 사업 진출 공식화
    씨저널&경제 삼성SDS 대표 이준희 "AI는 업무, AX는 비즈니스 바꾼다" : 오픈AI 엔트로픽과 협력 강화하고 로봇 사업 진출 공식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AX가 불러올 변화에 집중

  •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합병하고 이름 동아제약으로 바꾼다 : 물적분할 13년 만에 합체
    씨저널&경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합병하고 이름 동아제약으로 바꾼다 : 물적분할 13년 만에 합체

    10월1일자로 출범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