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제주에서 실종자의 소재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한 경찰관의 처리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최근 장기 실종된 장미란씨(37) 사건에 이어 또 다른 남성 실종 사건에서도 같은 경찰관이 사건을 임의로 종결한 사실이 확인됐다.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경찰관 긴급체포 : 한 건인 줄 알았는데 사건 또 있었다
실종신고 허위 종결 등 부실 대응 속에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장미란씨를 찾기 위해 20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경찰이 집중 수색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2일 제주 모처에서 실종자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B씨 가족은 지난 7월2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당시 사건을 맡은 A 경장은 B씨가 무사하며 자신의 소재를 가족에게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가족에게 안내한 뒤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경장은 경찰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도 B씨의 실종 내역을 임의로 해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사건의 임의 종결 사실은 가족이 최근 장미란씨의 장기 실종 사건 보도를 접한 뒤 경찰에 다시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21일 A 경장이 B씨 사건을 임의로 종결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색을 재개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22일 B씨는 실종 5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 측 요청에 따라 B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같은 날 A 경장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 경장이 지난 5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장미란씨 사건도 임의로 종결한 것으로 보고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또 A 경장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장씨의 상태를 ‘변사’ 등으로 입력한 정황을 파악하고, 관련 자료가 어떻게 처리됐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장씨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3개월이 넘었지만 아직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제주 한림항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A 경장이 맡았던 다른 실종 사건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사건을 종결한 사례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경기 파주 대형 카페 냉동창고에서 실종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경찰 제주도 사건에서 배웠나, 신속대응
  • 2 중증 자폐 아들 20년 넘게 홀로 키운 전경철 작가 별세 : 자신이 떠난 이후 아들이 머물 곳을 찾아 1년 헤맸다
  • 3 미국 여객기 일등석서 60대 남성 폭행·혐오 발언, '덕트테이프 결박’에 회사에서 잘렸다 : 한국이라면?
  • 4 [허프 사람&말]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는 "양쪽 모두 잃었다"
  • 5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37.4%로 최저치, 중도층 긍정평가 30%대로 떨어졌다
  • 6 한화그룹 130억짜리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하게 마무리 : 암표와 쓰레기 문제는 남아 있는 과제
  • 7 이재명 외신 인터뷰 "개헌 필요", 민주당 김민석 "현실 가능한 개헌 추진" : 지지율 최저·장동혁 반대에 난망
  • 8 미국, 이란 유조선 3척 공격하며 대응 : 이란도 6척 공격하며 호르무즈 해협 보복전 커진다
  • 9 우크라이나 '방산비리'로 1년에 12억 달러 날렸다 : NYT "사기와 낭비로 국방 조달 흔들려"
  • 10 전현무는 ‘즉흥 여행’, 스태프 항공권은 ‘미리 준비’ : ‘나 혼자 산다’에 “시청자 기만 아니냐” 비판 쏟아졌다

허프생각

쿠팡 10만 원 vs 티빙 2만 원, '개인정보 값' 얼마인가 : 개인정보 유출, 일상이 되고 있다
쿠팡 10만 원 vs 티빙 2만 원, '개인정보 값' 얼마인가 : 개인정보 유출, 일상이 되고 있다

피해자가 피해를 증명해야 한단다

허프 사람&말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는 양쪽 모두 잃었다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는 "양쪽 모두 잃었다"

정교하고 차분한 설명

최신기사

  • AI 활용한 암 치료제 개발 시도 활발 : 영국 IT 기업 대표 르네 하스 유전자 표지에 대한 암 영향 모델링 해결될 것
    글로벌 AI 활용한 암 치료제 개발 시도 활발 : 영국 IT 기업 대표 르네 하스 "유전자 표지에 대한 암 영향 모델링 해결될 것"

    다만 정확한 측정값 필요

  • 청와대 '개각 악수'에 국힘 지지율 5%p 반등 :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 자빠진다 이재명 발언 '거꾸로' 현실 됐다
    뉴스&이슈 청와대 '개각 악수'에 국힘 지지율 5%p 반등 :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 자빠진다" 이재명 발언 '거꾸로' 현실 됐다

    정당지지도 데드크로스 오나

  • 요즘 20대 술 안 마신다? 일반주점 결제 반토막의 진짜 이유 : MZ세대 절주 흐름, 세계적 현상인가
    라이프 요즘 20대 술 안 마신다? 일반주점 결제 반토막의 진짜 이유 : MZ세대 절주 흐름, 세계적 현상인가

    60대 이상은 되레 늘었다

  • 하나은행장 이호성 불법사금융 근절 릴레이 동참 : 금융 취약계층 보호 위해 사회적 책임 충실히 이행하겠다“
    씨저널&경제 하나은행장 이호성 불법사금융 근절 릴레이 동참 : "금융 취약계층 보호 위해 사회적 책임 충실히 이행하겠다“

    다음 타자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

  • LS일렉트릭 배전기기 핵심기술 국산화 공로 인정받았다 : 기술개발인의 날 과학기술포장 수상
    씨저널&경제 LS일렉트릭 배전기기 핵심기술 국산화 공로 인정받았다 : 기술개발인의 날 과학기술포장 수상

    법정 국가기념일이 된 기술개발인의 날

  • KT도 '피지컬 AI' 적극 관심, KAIST·다임리서치와 손잡고 사람 없는 '다크팩토리' 플랫폼 사업화 나선다
    씨저널&경제 KT도 '피지컬 AI' 적극 관심, KAIST·다임리서치와 손잡고 사람 없는 '다크팩토리' 플랫폼 사업화 나선다

    KT도 다크팩토리에 손 뻗는다

  • HMM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로부터 4.7조 벌크 계약 수주 : 2030년부터 벌크선 8척 투입
    씨저널&경제 HMM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로부터 4.7조 벌크 계약 수주 : 2030년부터 벌크선 8척 투입

    2025년 두 차례 계약 포함 총 5조8천억 원 규모

  • 금감원 고령층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실시 : 디지털 금융소외 해소 위해 연령별 맞춤형으로 개편
    씨저널&경제 금감원 고령층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실시 : 디지털 금융소외 해소 위해 연령별 맞춤형으로 개편

    워크북 활용해 실습교육도 강화한다

  • 일본 해운업체 미쓰이OSK 한국과 손잡고 화물선에 돛 달아 바람 활용 : 에너지 비용 절감하고 탈탄소화 효과도
    글로벌 일본 해운업체 미쓰이OSK 한국과 손잡고 화물선에 돛 달아 바람 활용 : 에너지 비용 절감하고 탈탄소화 효과도

    '돛단배'의 재등장

  • 우리은행장 정진완 서울 마포 골목식당 자영업자 이야기 직접 들었다 :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인정가게' 1호 현판식
    씨저널&경제 우리은행장 정진완 서울 마포 골목식당 자영업자 이야기 직접 들었다 :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인정가게' 1호 현판식

    대출 뿐 아니라 마케팅 컨설팅도 지원한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