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됐다. 국내 증시 역사상 처음이다.

장중 12% 넘게 밀렸던 코스피는 후반 낙폭을 일부 만회해 5663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코스닥 사상 첫 이틀 연속 동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 코스피는 다소 회복하며 종가 5663 마무리
29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43.17포인트(6.12%) 내린 662.68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5700 아래를 기록한 것은 4월7일(5494.78)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출발은 반등이었다.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1.09% 오른 6089.11로 개장해 장 초반 6228.52까지 올랐고, 코스닥도 1.11% 상승한 713.71로 출발해 719.39를 기록했다. 전날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였다.

하지만 반등 흐름은 얼마 지나지 않아 꺾였다. 오전 10시55분7초에 코스피200 선물이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1분 뒤인 10시56분7초에는 코스닥시장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걸렸다. 이어 오후 12시19분12초 코스닥, 12시32분32초 코스피에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순차적으로 발동돼 각각 20분간 매매가 중단됐다. 

발동 당시 지수는 코스닥이 56.85포인트(8.05%) 내린 649.00, 코스피가 491.33포인트(8.15%) 내린 5532.33이었다.

거래소는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다. 

두 시장은 전날인 28일에도 각각 10.84%, 7.72% 급락하며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된 바 있다. 코스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당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전례가 있으나, 코스피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거래가 재개된 뒤 코스피는 장중 5262.77까지 밀렸다. 전 거래일 대비 12%를 넘는 낙폭이다. 코스닥도 630.99까지 내려갔다. 이후 기관 매수가 유입되며 두 지수 모두 장 막판 낙폭을 5~6%대로 줄였다.

낙폭의 진원지는 반도체였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4만9천 원(9.61%) 내린 140만1천 원에 마감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4.45% 오른 161만9천 원까지 상승했으나 곧 하락 전환했다. 오후 들어서는 낙폭이 20%에 육박하면서 장중 120만원 대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1500원(5.23%) 내린 2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 역시 개장 직후에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전 중 하락 전환해 오전 11시 무렵에는 4.77% 내린 20만9500원에 거래됐고, 오후에는 18만 원대까지 떨어졌다가 20만 원대를 지키며 거래가 마무리됐다. 

이 밖에 SK스퀘어(-8.11%), 삼성전기(-7.63%), 삼성생명(-6.84%), 삼성바이오로직스(-4.52%), LG에너지솔루션(-4.30%), KB금융(-3.09%), 현대차(-2.88%) 등 시총 상위 10위권 종목이 모두 내렸다. 코스피 전체 상장 종목 919개 중 87.7%가 하락했고, 코스닥에서는 1737개 종목 가운데 1557개(89.64%)가 내렸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유치원에서 아이가 교사의 팔을 깨물고 밀쳐 뇌진탕 진단 : 부모는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 2 경기지사 추미애, 김민석 겨냥 작심 발언 : "검찰개혁 TF 꾸리고 개혁을 지체시켰다, 하나 보면 열 안다"
  • 3 아이들도 노는 계곡 바위에 '220V 콘센트' : 곡성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2명 감전사
  • 4 자동차 '하이브리드 시대' 저물고 있나 : 글로벌 전기차 가격이 하이브리드 차보다 낮아졌다
  • 5 민주당 전당대회 정청래 "지고도 이겼다" : 당대표 지역경선 2주차서도 격차 1%p대로 버텼다
  • 6 배우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행적' 논란 :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조사위 12월 출범한다
  • 7 SK증권이 유한양행 목표주가 떨어뜨린 이유 : 정부도 민간도 제약·바이오기업 가치 평가에 인색해지고 있다
  • 8 16만 개미 울린 신라젠 그 후 : '주가 1천 원 미만 동전주' 코스닥 38곳 코스피 10곳, 총 48곳 이르렀다
  • 9 민주당 김민석 "서울시장·강릉 의원 보선 뒤 대표직 재신임" : '쉬운 선거' 내세워 정청래 겨냥
  • 10 24세 누나에게 조현병 찾아왔고 가족의 삶이 달라졌다 : 동생이 직접 기록한 다큐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허프생각

미국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s)'는 연봉협상도 간섭한다 : '미국, 너마저...'
미국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s)'는 연봉협상도 간섭한다 : '미국, 너마저...'

한국의 '전업자녀', 중국 '취안즈얼뉘(全職兒女)'

허프 사람&말

마크 저커버그 선택한 제3의 AI 모델? 메타 폐쇄-오픈소스 절충 '오픈웨이트 AI' 뮤즈 글리머 공개했다
마크 저커버그 선택한 제3의 AI 모델? 메타 폐쇄-오픈소스 절충 '오픈웨이트 AI' 뮤즈 글리머 공개했다

모든 이에게 무료 AI 에이전트를 허락하라?

최신기사

  • 부동산 성난 민심에 여권 또 '자책골' : 민주당 황희 '버스 주택' 이어 청와대 춘추관장 김상호 무단 증축 논란
    뉴스&이슈 부동산 성난 민심에 여권 또 '자책골' : 민주당 황희 '버스 주택' 이어 청와대 춘추관장 김상호 무단 증축 논란

    문재인 정부의 데자뷰

  • 민주당 강득구 '거짓말' 논란 : 강득구 김관영 제명 만장일치 아냐 vs 문정복·박규환 만장일치 브리핑도 했다
    뉴스&이슈 민주당 강득구 '거짓말' 논란 : 강득구 "김관영 제명 만장일치 아냐" vs 문정복·박규환 "만장일치 브리핑도 했다"

    선거 막판, 김민석 후보가 무척 급한가 보다

  • '청년미래적금' 138만 명 최종 가입했다 : '추가 가입' 문의 잇따르자 금융위 9월 추가 모집 검토
    씨저널&경제 '청년미래적금' 138만 명 최종 가입했다 : '추가 가입' 문의 잇따르자 금융위 9월 추가 모집 검토

    추가모집 문의 8300건

  • HD현대오일뱅크 국내 최초 수소내연기관 전용 엔진오일 공급 :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에 속도 낸다
    씨저널&경제 HD현대오일뱅크 국내 최초 수소내연기관 전용 엔진오일 공급 :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에 속도 낸다

    수소에 집중하는 HD현대 그룹

  •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중국 천하' 맞서는 법 : 엄기천 철부터 리튬 '수직계열화'로 후발 약점 뛰어넘는다
    씨저널&경제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중국 천하' 맞서는 법 : 엄기천 철부터 리튬 '수직계열화'로 후발 약점 뛰어넘는다

    포스코그룹이라는 뒷배로

  • 빙그레 지주사 전환 무산 후 달라졌다 : 95억 규모 자사주 추가 소각, 올해만 160억 주주환원
    씨저널&경제 빙그레 지주사 전환 무산 후 달라졌다 : 95억 규모 자사주 추가 소각, 올해만 160억 주주환원

    한때 논란의 자사주, 이제는 주주환원 수단으로

  • 배우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행적' 논란 :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조사위 12월 출범한다
    뉴스&이슈 배우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행적' 논란 :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조사위 12월 출범한다

    "조선 사람과 그리 상종하는 일이 없다"

  • 민주당 정청래 쪽, 광주 의원들의 '불법 선거운동' 고발 예정 : 불법 전화방 운영, 경선운동원에게 금품 제공 약속
    뉴스&이슈 민주당 정청래 쪽, 광주 의원들의 '불법 선거운동' 고발 예정 : "불법 전화방 운영, 경선운동원에게 금품 제공 약속"

    '조직 선거'

  • 트럼프, 튀르키예에서 '에어포스 원' 아닌 군용기 몰래 탔다 : NYT 대통령 취재진들은 이란의 미끼 됐다
    글로벌 트럼프, 튀르키예에서 '에어포스 원' 아닌 군용기 몰래 탔다 : NYT "대통령 취재진들은 이란의 미끼 됐다"

    '기내식 컨테이너'에 숨어 군용기로 이동

  • “국민 7명당 1정” 총기 보유한 태국, 사흘 사이에 한 지역서 총격 사건 2건 발생했다
    글로벌 “국민 7명당 1정” 총기 보유한 태국, 사흘 사이에 한 지역서 총격 사건 2건 발생했다

    총은 이미 퍼졌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