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가 유명 셀러브리티 중심의 광고에서 벗어나 보통 사람들의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캠페인으로 눈길을 끈다.
헤지스 린넨 셔츠를 착용한 영국 펍 '더 포켓' 직원들 ⓒ LF
22일 LF에 따르면, LF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는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 ‘헤지스 오디너리 피플(HAZZYS Ordinary People)’ 3차 프로젝트를 최근 선보였다.
‘헤지스 오디너리 피플’은 개인의 서사와 캐릭터, 경험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다. 글로벌 도시 곳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스타일을 통해 시즌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실제 일터와 일상 속 순간들을 담아내며 헤지스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3차 프로젝트는 런던 북부 이슬링턴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트룰로'(TRULLO)’와 로컬 펍 ‘더 포켓 펍'(THE POCKET PUB)’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현지 직원들이 실제 일터와 일상 속에서 린넨 셔츠 등 헤지스의 여름 아이템을 입은 모습을 담아냈다.
4월 시작된 첫 번째 프로젝트는 런던 뉴잉턴 그린에 있는 치즈 전문점 ‘주미 치즈(JUMI CHEESE)’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는 런던의 정육점 ‘스텔라스(STELLAS)’ 직원들을 주인공으로 선정해 실제 직원들의 하루와 ‘헤지스 블루’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LF에 따르면 1·2차 콘텐츠 기획전은 헤지스닷컴 내에서 누적 조회수 11만 회를 기록했다. 2026년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다.
헤지스는 앞으로도 ‘오디너리 피플’ 캠페인 프로젝트를 다양한 국가와 도시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세계 각지의 사람들과 공간,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리즈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헤지스 관계자는 “오디너리 피플은 브랜드가 일방적으로 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이 아니라, 각자의 일상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헤지스의 무드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곳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와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헤지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감성을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