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이재명 대통령이 또 다시 한번 언론의 허위 보도 문제를 공론화하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주한 중국대사와 관영매체는 '한국 정치권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라 평가하며, 이 대통령을 두고 '평범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지난 19일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의 성공적 회담에 이어, 중국 쪽에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동북아 외교가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인 강남 집 944채 싹쓸이' 보도가 낳은 파장 : 이재명 혐중 허위 선동 지적에 중국도 긍정 반응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서울경제TV의 '중국인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 기습 매수' 보도는 혐중 선동을 위한 의도적 가짜뉴스로 추정된다"며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20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업무 보고 도중에도 해당 기사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왜 그런 거짓말 기사를 쓰는 거냐"며 "중국 혐오증 같은 것을 유발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봉욱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명백한 가짜뉴스를 쓰는 것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느냐"며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허위를 유포해 정책에 혼선을 주는 행위가 처벌 가능한지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서울경제TV는 15일 중국인이 올해 1~4월까지 서울 강남구에서 다주택자들이 내놓은 아파트 944채를 집중 매수했다는 내용의 영상 기사를 게시했다가 이후 삭제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18일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 자료를 배포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시 집합건물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외국인은 모두 592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인은 218명이었다. 강남구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한 중국인은 5명에 그쳤다.

서울경제TV는 21일 사과문을 통해 특정 국가나 국민에 대한 혐오 의도를 가지고 콘텐츠를 제작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며, 정부 정책과 시장에 혼선을 초래한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 주목하며 긍정적 메시지를 내놓았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22일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어제 SNS에 글을 올려 한국 언론이 가짜뉴스를 만들고 중국 혐오 정서를 부추기는 것을 비판하신 데 높이 평가한다"며 "이 같은 선동적 여론몰이를 배격해 중한 양국 국민 간의 우호 감정을 증진시키길 기대한다"고 적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자사 홈페이지 '뉴탄친'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반중 감정을 선동하는 뉴스를 공개 지적했다"며 "이 같은 모습은 한국 정치권에서 매우 드물었던 일"이라고 평가했다.

신화통신은 이어 "윤석열 정부 시절에도 반중 허위 뉴스가 만연했다"며 "당시에는 심지어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중국산 태양열 설비가 한국 산림을 파괴하고 있다는 허위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 정부와 현 정부를 비교하며 현재 한중 관계가 상당히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해당 매체는 이 대통령을 두고 "평범하지 않은 인물"이라며 "얼마전 다카이치 일본 총리를 자신의 고향인 안동으로 초청해 전통 공연과 불꽃놀이 등을 함께하며 각별한 환대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허프 사람&말] 노무현 사위 민주당 곽상언이 유시민을 노무현 재단서 몰아냈다, 유시민 "당분간 떠나 살려 한다"
  • 2 노무현 사위 곽상언의 '유시민 저격'에 아들 노건호 수습 나섰다 : "유시민 존중 받아야, 유족의 재단 참여 반대"
  • 3 이재명 대통령 왜 이러나? '여당 그릇론'에 민주당의 기둥인 '문조털래유' 조롱은 침묵
  • 4 전태연 알테오젠 ADC 의약품 SC 제형 전임상 성공에도 플랫폼 안착까지 먼 길 : 안전성 확보와 시장 선점 시급
  • 5 미국 이란 전쟁 106일 만에 끝난다, 19일 MOU 서명 : 미국이 이번 전쟁에서 잃어버린 3가지
  • 6 '뉴 이재명'은 어디로 갔나? 중도층 이탈과 보수층 '회귀'에 이재명 지지율 47.7%로 급락
  • 7 미국 극우진영에서 여성의 입으로 '여성 참정권 포기' 제안이 나왔다 : '1가구 1표' 주장
  • 8 국힘 당대표도 원내대표도 모두 '선거 소청' 결정했다, 오세훈 "당 지도부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 9 '장원영 공항 신원 확인' 영상에 결국 민원이 제기됐다 : 항공보안법 무시?
  • 10 왜 이번엔 '정청래 패싱' 없나,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귀국 공항 환영 행사에 정청래·김민석 모두 참석"

허프생각

포털 사이트가 AI 기업들의 토큰 소비 시장 될 수도 있다 : '모두의 AI'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
포털 사이트가 AI 기업들의 토큰 소비 시장 될 수도 있다 : '모두의 AI'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

토크노믹스의 부작용 생각할 때

허프 사람&말

밴스 미국 부통령 신간 홍보하며 트럼프는 신앙심 있는 사람이라 품평 : 대체로 황당하다는 반응
밴스 미국 부통령 신간 홍보하며 "트럼프는 신앙심 있는 사람"이라 품평 : 대체로 황당하다는 반응

전 공화당 의원도 "완전한 개소리"

최신기사

  •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 종료 후 쓰레기 줍는 일본 남성 : 일본 여성들 집에서 청소나 해라
    라이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 종료 후 쓰레기 줍는 일본 남성 : 일본 여성들 "집에서 청소나 해라"

    "속지 말라!"

  • 민주당 당권투쟁 유튜브에선 '감정싸움'으로 이미 폭발하고 있다 : 이성적 논쟁 vs 감정적 모욕
    뉴스&이슈 민주당 당권투쟁 유튜브에선 '감정싸움'으로 이미 폭발하고 있다 : 이성적 논쟁 vs 감정적 모욕

    문조털래유 vs 한강새똥돼주길

  • [허프 트렌드] '라면 기업' 오너 3세들은 왜 건강기능식품 시장 넘볼까 :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회사 정체성 확장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라면 기업' 오너 3세들은 왜 건강기능식품 시장 넘볼까 :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회사 정체성 확장

    농심과 삼양식품, 닮은 꼴 찾기

  • 한국과 일본 '전파 올림픽' 앞두고 '원팀' 표방했다 : 6G 시대 주도권 확보 위한 협력
    씨저널&경제 한국과 일본 '전파 올림픽' 앞두고 '원팀' 표방했다 : 6G 시대 주도권 확보 위한 협력

    '주파수 깐부' 맺은 한·일

  • '잔인한 금융' 해결 위해 금융 시스템 재편한다 : 금융위원장 이억원 회피 아닌 포용이 합리적 선택 될 수 있게
    씨저널&경제 '잔인한 금융' 해결 위해 금융 시스템 재편한다 : 금융위원장 이억원 "회피 아닌 포용이 합리적 선택 될 수 있게"

    리스크와 포용금융 사

  •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장에 국힘 윤상현 내정 : 용산에서 윤석열을 지키고 부정선거 주장한 인물
    뉴스&이슈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장에 국힘 윤상현 내정 : 용산에서 윤석열을 지키고 부정선거 주장한 인물

    국힘은 그렇게 사람이 없나

  • 왜 이번엔 '정청래 패싱' 없나,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귀국 공항 환영 행사에 정청래·김민석 모두 참석
    뉴스&이슈 왜 이번엔 '정청래 패싱' 없나,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귀국 공항 환영 행사에 정청래·김민석 모두 참석"

    '훌륭한' 청와대

  • 민주당 정청래 계파 구도 선 긋고 정면돌파 의지 : 민주당은 모두 친명, 나는 당원파이자 개혁파
    뉴스&이슈 민주당 정청래 계파 구도 선 긋고 정면돌파 의지 : "민주당은 모두 친명, 나는 당원파이자 개혁파"

    "정담 민주주의는 노무현의 꿈"

  • 오리온 주주환원 확대와 해외 성장으로 '밸류업' 가속 : 침체된 내수 부활로 마지막 퍼즐 맞춘다
    씨저널&경제 오리온 주주환원 확대와 해외 성장으로 '밸류업' 가속 : 침체된 내수 부활로 마지막 퍼즐 맞춘다

    오리온 주식 다시 보게 될까

  • '마스크 쓰고 공항 패싱' 장원영으로 보는 방송계 문화의 문제점 : 문화재 파괴하고 공공장소 점령도
    엔터테인먼트 '마스크 쓰고 공항 패싱' 장원영으로 보는 방송계 문화의 문제점 : 문화재 파괴하고 공공장소 점령도

    시민 불편을 어찌할까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