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LG 회장 구광모가 'AI 대학원' 입학생들에게 축하 편지 보냈다, 기술은 사람의 미소를 설계하는 도구
구광모 LG그룹 회장. < LG >
[씨저널]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고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이 LG를 넘어 산업의 미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술의 본질을 사람에 두고 인간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LG AI대학원 입학생들에게 보낸 축하 편지를 통해서다. 

LG는 4일 서울 강서구 케이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G AI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내 대학원으로 출범했다. 구 회장은 이날 입학생들에게 LG의 AI 모델인 엑사원(EXAONE)이 탑재된 최고 사양의 신형 LG그램 노트북을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

LG AI대학원은 여러 산업 분야의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쌓은 지식을 AI와 융합해 산업의 난제 풀어가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구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 인가 LG AI대학원 1기 석박사 과정이라는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AI 개발에 목적이 사람에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물들, 그리고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마주한 난제를 해결하고 훗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전폭적 지원을 약속하며 인재 육성의 의지를 내비쳤다.

구 회장은 "실패는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기서 만들어질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구 대표는 지난 2020년 그룹 차원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을 설립하며 "최고의 인재와 파트너들이 모여 세상의 난제에 마음껏 도전하면서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LG AI대학원은 임직원 대상으로 코딩 시험, AI 모델링 평가, 심층면접 등의 선발 전형을 거쳐 석사과정 11명, 박사과정 6명의 신입생을 맞이한다. 신입생은 LG전자 소속 8명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3명, LG이노텍 2명, LG디스플레이 2명, LG화학 2명으로 구성된다.

LG AI대학원의 교육과정은 연구 인프라와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문적 성과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를 만들기 위한 실전형 코스로 설계됐다고 LG는 설명했다.

또 LG는 서울대학교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 협력해 지역인재와 교류를 바탕으로 산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술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개원식에 참석해 "LG AI대학원은 주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길러질 인재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락 LG AI대학원장은 "기업이 직접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LG AI대학원의 출범은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이휘재 모든 ‘가족 논란’ 뚫고 4년 만에 TV 등장해 첫 마디가… : 싸늘한 반응 속에서도 감정 표현은 세상 솔직했다
  • 2 이재명 대통령 사과 요구에도 “입장 없다”며 버티던 그것이 알고싶다 : 공식 입장문 끝에 붙인 두 글자가 눈을 의심케 한다
  • 3 방탄소년단 컴백 날에 식칼 들고 광화문 지나려다 검문에서 ‘딱’ 걸린 인물 : 드러난 정체까지 현대예술 그 자체다
  • 4 대전 공장 화재로 사망한 직원이 여자친구와 나눈 그날의 통화 내용 : 다급한 상황 중 건넨 마지막 부탁에 가슴 무너진다
  • 5 ‘추성훈♥’ 야노 시호, “3주에 한 번씩 3일 동안…” : 딸 사랑이를 향한 솔직한 고백에 내 귀도 쫑긋 세우게 된다
  • 6 호르무즈 해협 두고 미국-이란 ‘전쟁 속 전쟁’ 시작했다 : 앞으로 3가지 시나리오
  • 7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AI 시대 '베이조스' 꿈꾸나 : 클라우드 사업 펼칠 초대형 데이터센터로 AI 생태계 주도권 노린다
  • 8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경선 컷오프된 김지호가 단수공천된 김병욱에게 묻다, "장남 강남 아파트 증여 소명해야"
  • 9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망 14명 포함 74명 인명피해 : 회사 대표 “유가족 지원과 피해 복구에 책임 다하겠다”고 사과
  • 10 출구전략 안 보이는 트럼프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 안 열면 발전소 초토화" 겁박 : 이란이 고분고분 말 들을 것 같진 않다

허프생각

외국인도 푹 빠졌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K-무속인' : AI시대에 '극과 극'
"외국인도 푹 빠졌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K-무속인' : AI시대에 '극과 극'

AI가 내놓은 점괘는 믿을 만 할까

허프 사람&말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공개한 AI 웹툰 '몽글툰' 조회수 6780만 회 :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공개한 AI 웹툰 '몽글툰' 조회수 6780만 회 :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할아버지와 너무 다른 손자

최신기사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2호도 닻 올려, 이영준 중동 리스크와 9천억 적자 뒤집을 돌파구 마련 총력
    씨저널&경제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2호도 닻 올려, 이영준 중동 리스크와 9천억 적자 뒤집을 돌파구 마련 총력

    대산 110만 톤, 여수 123만 톤 : 롯데케미칼 NCC 재편 대상

  •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2기 출범 그러나 난제들 : 확연한 '은행 역성장', 끝없는 내부통제 논란, 동양·ABL 화학적 결합
    씨저널&경제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2기 출범 그러나 난제들 : 확연한 '은행 역성장', 끝없는 내부통제 논란, 동양·ABL 화학적 결합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암했지만

  • [허프 사람&말]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공개한 AI 웹툰 '몽글툰' 조회수 6780만 회 :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공개한 AI 웹툰 '몽글툰' 조회수 6780만 회 :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할아버지와 너무 다른 손자

  • 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거쳐 대선주자로 체급 올리나 : 검찰개혁 마침표 찍고 법사위원장 물러났다
    뉴스&이슈 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거쳐 대선주자로 체급 올리나 : 검찰개혁 마침표 찍고 법사위원장 물러났다

    역대 경기도지사는 모두 대선 노렸다

  • 호르무즈 해협 두고 미국-이란 ‘전쟁 속 전쟁’ 시작했다 : 앞으로 3가지 시나리오
    글로벌 호르무즈 해협 두고 미국-이란 ‘전쟁 속 전쟁’ 시작했다 : 앞으로 3가지 시나리오

    '48시간' 시한의 무게

  • 폭행 논란 MC 딩동 응원했던 신화 김동완이 전직 매니저 폭로 글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폭행 논란 MC 딩동 응원했던 신화 김동완이 전직 매니저 폭로 글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개인적 관계는 언급하지 않겠다"

  • 동국제약 오너 3세 권병훈 입사 2년 만에 임원 승진 : 올해 30세로 매출 1조 앞두고 승계 시동
    씨저널&경제 동국제약 오너 3세 권병훈 입사 2년 만에 임원 승진 : 올해 30세로 매출 1조 앞두고 승계 시동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의 외동아들이다

  •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들이 유족에게 남긴 마지막 말 : 분향소에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뉴스&이슈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들이 유족에게 남긴 마지막 말 : 분향소에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해줘"

  • 민주당 박지원 군산은 조국 대표가 올 곳 아니다. 부산이나 수도권 가야 한다
    뉴스&이슈 민주당 박지원 "군산은 조국 대표가 올 곳 아니다. 부산이나 수도권 가야 한다"

    조국은 어디로 나갈까

  • 불심검문의 부활? 촛불 민주주의 vs BTS의 안전제일 : 광화문광장 사용법은 달랐다
    뉴스&이슈 불심검문의 부활? 촛불 민주주의 vs BTS의 안전제일 : 광화문광장 사용법은 달랐다

    1970~80년대 아픈 기억을 소환하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