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 운영에서 수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무겁게 짊어지고 있다.

신동빈 회장이 최근 사장단 회의(VCM)에서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조하면서 기존 대규모 투자 사업의 운영 효율 검증이 계열사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롯데의 투자 효율성 검증 기조 속에서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 운영의 시험대에 올랐다. 롯데마트가 과거 1조 원을 투자한 사업이다. ⓒ연합뉴스
롯데의 투자 효율성 검증 기조 속에서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 운영의 시험대에 올랐다. 롯데마트가 과거 1조 원을 투자한 사업이다. ⓒ연합뉴스

25일 롯데쇼팡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1조 원을 투자한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 전용 ‘제타스마트물류센터’가 올해 상반기 가동을 앞두고 있다.

롯데마트는 과거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에서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영국 물류테크기업 오카도와 손잡고 자동화 물류센터(CFC)를 2030년까지 모두 6개 만들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이커머스 브랜드 제타를 선보였고 부산에 물류센터 1호점을 지으면서 1조 원을 투자했다.

다만 오카도 협업을 둘러싼 시장의 시선은 엇갈렸다.

지난해 글로벌 유통기업 크로거와 소베이가 오카도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물류센터 건설 계획에서 잇따라 발을 뺀 전례가 있어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기대에 못 미치는 처리 물량과 투자 대비 효율성 저하 등을 이유로 자동화 센터 모델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롯데마트의 제타스마트물류센터는 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가동을 앞두고 있다.

차우철 대표의 운영 능력에 따라 제타스마트물류센터는 롯데마트의 성장 동력이 될 수도, 부담 자산이 될 수도 있는 셈이다.

이 지점에서 차 대표가 보여줄 수 있는 운영의 묘수는 자산회전율 관리와 고정비 구조 개선에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물류센터 가동률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삼고 손익분기점(BEP)을 명확히 하는 등 자산을 효율성 관점에서 관리하는 동시에 기존 자동화 설비 역시 투자대비수익률(ROI)를 기준으로 선택적 활용 또는 운영 방식 재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접근은 그의 이력과도 맞닿아 있다. 차 대표는 롯데정책본부 개선실과 롯데지주 경영개선팀을 거치며 경영 효율화를 주도해왔다. 롯데정책본부는 롯데그룹의 컨트롤타워로 산하 개선실은 그룹 전반의 구조조정과 위기관리, 경영효율화 등을 주도한다.

그 뒤 롯데지주에서 맡았던 경영개선1팀장은 그룹의 정기·비정기 감사를 통해 계열사별 경영 개선점을 고문한다.

차 대표는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롯데GRS에서도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 영업적자를 내던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가 경영을 맡으면서 2022년 영업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021년 6천억 원대에서 2024년 9천900억 원대로 성장했다.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에는 전체 매출의 70~80%를 차지하는 롯데리아의 실적 개선에 있다. 롯데리아의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주력 점포에서는 브랜드를 리뉴얼해 1인당 객단가를 높였다. 점포 수는 2022년 1299개로 2020년보다 31개 줄었고 점포 면적 당 평균 매출액은 2022년 1522만 원으로 2020년보다 15.7% 증가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막내딸 송이 ‘희귀병’ 언급한 하하, “신께 염치가 없었다” 솔직하게 털어놓은 아빠의 고백에 마음 한켠 찡해진다
  • 2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공개 열애 중인 지상렬, “이 길 아닌 것 같아” 들려오는 근황 하나하나 고막 강탈이다
  • 3 방송인 황현희가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에도 '집 팔 생각 없다'고 말했다 : 아파트가 3채다
  • 4 작년 8월 이혼 고백한 홍진경, “썸 타는 남자 있어” 깜빡이도 안 켜고 터뜨린 폭탄 발언에 어안이 벙벙해진다
  • 5 “이혼 두 번 해서 주례는 못 선다”는 ‘돌돌싱’ 김의성 : 15년 된 여자친구와의 동거 근황은 이번에도 세상 솔직하다
  • 6 [허프 사람&말] 66년 만의 공식 사과, 허리 숙인 이재명 대통령 "3·15 정신이 위기 때마다 나라를 일으켜 세웠다"
  • 7 배우 이장우가 대금 4천만 원을 8달째 지급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순대국집 운영의 민낯
  • 8 이휘재 약 4년 만에 이뤄진 방송 복귀 녹화 중 예상치 못한 행동 : 우여곡절
  • 9 항공사가 동료 항공사 기장 목숨을 흉기로 빼앗았다 : 용의자는 다른 동료 항공사도 해치려 했다
  • 10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글로벌 '에너지 지도' 바꾼다 : 유럽 재생에너지·원전에 다시 주목

허프생각

BTS 컴백 반갑지만 짚고 넘어갈 것 하나 : 세금과 도시 인프라 쓰이는 데 돈 버는 건 넷플릭스
BTS 컴백 반갑지만 짚고 넘어갈 것 하나 : 세금과 도시 인프라 쓰이는 데 돈 버는 건 넷플릭스

K-팬이 주인공!

허프 사람&말

익명의 거리예술가 뱅크시가 더 이상 익명이 아닐 때, 그의 작품 가치는 유지될까
익명의 거리예술가 뱅크시가 더 이상 익명이 아닐 때, 그의 작품 가치는 유지될까

작품과 작가를 연결하는 '버릇'

최신기사

  • 출격 앞둔 크래프톤 기대작 '서브노티카2'에 갑자기 드리운 암운 : 김창한 성과급 안 주려고 개발자 부당하게 해고했다는 미국 법원 판결
    씨저널&경제 출격 앞둔 크래프톤 기대작 '서브노티카2'에 갑자기 드리운 암운 : 김창한 성과급 안 주려고 개발자 부당하게 해고했다는 미국 법원 판결

    김창한 '짠돌이' 오명 쓸라

  •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동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 한국 예능 출연 : 아내·아들과 한국 여행 온단다
    엔터테인먼트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동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 한국 예능 출연 : 아내·아들과 한국 여행 온단다

    케데헌을 보고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5살 아들 위해서..

  • 항공사가 동료 항공사 기장 목숨을 흉기로 빼앗았다 : 용의자는 다른 동료 항공사도 해치려 했다
    뉴스&이슈 항공사가 동료 항공사 기장 목숨을 흉기로 빼앗았다 : 용의자는 다른 동료 항공사도 해치려 했다

    경찰은 수사 중.

  • 오세훈 결국 국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 당권파 ‘플랜 B’는 초선 박수민 의원
    뉴스&이슈 오세훈 결국 국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 당권파 ‘플랜 B’는 초선 박수민 의원

    허무한 버티기

  • 임종룡 우리금융 '생산적 금융'으로 지역 살린다 : 계열사 전액 출자 5천억 펀드로 비수도권 실물경제 자금 공급
    씨저널&경제 임종룡 우리금융 '생산적 금융'으로 지역 살린다 : 계열사 전액 출자 5천억 펀드로 비수도권 실물경제 자금 공급

    생산적 금융과 지역균형발전의 상관관계

  • 구글 3억km vs 한국 1300만km :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은 규제 받으며 '자율주행 데이터 격차' 극복할 수 있을까
    씨저널&경제 구글 3억km vs 한국 1300만km :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은 규제 받으며 '자율주행 데이터 격차' 극복할 수 있을까

    K-자율주행의 봄은 언제 오나

  • [허프 사람&말] 익명의 거리예술가 뱅크시가 더 이상 익명이 아닐 때, 그의 작품 가치는 유지될까
    라이프 [허프 사람&말] 익명의 거리예술가 뱅크시가 더 이상 익명이 아닐 때, 그의 작품 가치는 유지될까

    작품과 작가를 연결하는 '버릇'

  •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사업 최대 수주 확보, 엄기천 ‘여전한 엄동설한’ 업황에 중장기 활로 찾기
    씨저널&경제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사업 최대 수주 확보, 엄기천 ‘여전한 엄동설한’ 업황에 중장기 활로 찾기

    배터리 4대 소재 중 음극재로 미래 준비

  • 기본소득당 용혜인 “AI 대전환 개혁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당은 기본소득당” “기본소득을 지선 핵심 의제로”
    뉴스&이슈 기본소득당 용혜인 “AI 대전환 개혁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당은 기본소득당” “기본소득을 지선 핵심 의제로”

    '진보적' AI 대전환 대비

  • 권기범 동국제약 헬스케어 앞세워 '1조 클럽' 추격 중 : 역대급 실적에도 낮은 수출 비중 한계
    씨저널&경제 권기범 동국제약 헬스케어 앞세워 '1조 클럽' 추격 중 : 역대급 실적에도 낮은 수출 비중 한계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 경쟁력 기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