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경기도의 재정난 원인으로 '복지정책 책임론'을 제기하자 정면으로 반박했다.

경기지사 추미애, 경기도 재정난 두고 '복지정책' 탓하는 시선에 정면 반박 : 고령자와 아이 인구 급증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정난의 원인이 복지 확대 그 자체가 아니라고 선을 그은 추 지사는 인구 급증에 따른 행정 및 복지 수요를 근본 원인으로 꼽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6일 페이스북에서 "정치권에서는 경기도의 재정난이 과도한 복지정책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보고 싶은 한 부분만 강조함으로써 전체를 왜곡하는 수법으로 문제를 호도하는 것"이라며 "(재정난을) 정치 시빗거리로 만 삼으려고 하니 한심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앞서 추 지사는 5일 '경기도 재정 비상'을 공식 선언하고 주형철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를 구성해 비상재정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그 뒤 정치권과 일부 언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던 시절부터 늘려 온 복지정책을 원인으로 지목하자 곧장 반격에 나섰다.

경기도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세수 및 복지정책 수요 변화가 재정난의 원인이라고 짚었다.

추 지사는 "복지와 공공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도민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 재정 부담의 근본 원인"이라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는 지방정부이자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나는 곳인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는 고령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2년 이후 경기도 전체 인구는 약 30만 명 증가했지만,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60만 명 늘어 전체 인구 증가분의 두 배에 달한다”며 "아이와 고령인구가 함께 증가하면서 보육과 교육, 돌봄, 의료, 교통, 주거 등에 투입해야 할 비용도 급격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추 지사는 현행 지방재정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추 지사는 "써야 할 돈은 계속 늘어나는데, 경기도의 산업 성장에 따른 세수는 도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책임은 무겁게 지면서도, 그 책임을 감당할 재정 권한은 갖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대로는 버틸 수 없다"며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그 규모와 역할에 걸맞은 재정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세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추 지사는 지난 7월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경기도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 등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정부에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부가가치세의 25.3%에서 35%로 인상하고 조정교부금 재원조성 상한(40%)을 신설하는 동시에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비율을 인하하는 등 지방재정의 안정성과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건의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김성완, 정청래·유시민·조국 비난한 시사평론가 : '코어지지층'과 화해는 꿈도 꾸지 말라?
  • 2 민주당 송영길 "다음 총선서 김용남 선대위원장 맡아 조국 떨어뜨리겠다" : 이재명 범여권 화합 의지에도 '마이웨이'
  • 3 한동훈 두 시간 반 동안 8개 게시물 올리면서 민주당 김민석 저격 : 청문보고서 채택된 김승원 돌연 사퇴 놓고 집요한 공격
  • 4 강훈식은 '청와대 이탈' 선언했고 국힘은 김현지 공격 수위 높인다 : 그리고 '그분의 측근' 정진상 이름 등장했다
  • 5 쯔양·히밥 '먹방 유튜버' 최대 위기 : 유튜브 '폭식·섭식장애' 규제에 먹방 유튜버들 수익 막히고 있다
  • 6 '불법 계엄 가담' 군 장성 5명 모두 실형 : 여인형 18년, 이진우 15년, 유일하게 혐의 인정한 곽종근 9년
  • 7 이재명에게 '뉴이재명'은 우군인가, 골칫거리인가 : 뉴이재명의 '모욕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8 [리얼미터] '기자회견' 이재명 지지율 34.8%로 10주 만에 반등, 40·50대 코어지지층은 관망 중?
  • 9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둘러싼 안타까움 : 사업비 248억에서 713억으로 몸집 커졌으나 여러 모로 부족하다
  • 10 이재명 연임론 정리되자 민주당 김민석 '개헌 드라이브', 싸늘한 민심에 '국면전환용' 의심 커진다

허프생각

'초고령화 대한민국' 시니어 사업 수요 늘었지만 자본 부담 증가 : 'IFRS17 회계 기준' 보완 필요하다
'초고령화 대한민국' 시니어 사업 수요 늘었지만 자본 부담 증가 : 'IFRS17 회계 기준' 보완 필요하다

시니어 사업이 재무건전성 낮출 수 있다

허프 사람&말

트럼프 '시진핑 유고설' 직접 잠재웠다 : 미국 정상회담 파격 의전 예고
트럼프 '시진핑 유고설' 직접 잠재웠다 : 미국 정상회담 파격 의전 예고

유고설 단골 주인공, 푸틴 시진핑 김정은

최신기사

  •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ESS로 '엔비디아 AI 팩토리' 파트너 자격 : '생태계 진입' 넘어 실제 수주로 결실 맺기 과제
    씨저널&경제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ESS로 '엔비디아 AI 팩토리' 파트너 자격 : '생태계 진입' 넘어 실제 수주로 결실 맺기 과제

    엔비디아는 LG에너지솔루션의 보증인일 뿐

  • '2천억 달러 대미 투자' 가스복합발전소·대형원전·알래스카 LNG 순으로 가닥,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최대 10%로 협의
    씨저널&경제 '2천억 달러 대미 투자' 가스복합발전소·대형원전·알래스카 LNG 순으로 가닥,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최대 10%로 협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10% 들고 한국형 원전 건설할까

  • 혁신당 조국, 송영길의 '이완용·일진회' 비유에 소나무당 소환 : 변희재·최대집과 손잡은 건 뭐였나
    뉴스&이슈 혁신당 조국, 송영길의 '이완용·일진회' 비유에 소나무당 소환 : "변희재·최대집과 손잡은 건 뭐였나"

    송영길은 왜 그럴까

  • 한글도 떼기 전에 시험이라니 '4세·7세 고시' 이제 사라질까 : 유아학원 레벨 테스트 10월부터 금지
    뉴스&이슈 "한글도 떼기 전에 시험이라니" '4세·7세 고시' 이제 사라질까 : 유아학원 레벨 테스트 10월부터 금지

    스트레스는 아이들 두뇌 발달을 막는다

  • [허프 트렌드] 열차 선반에 누워 가던 추석, 이제 '역귀성'도 옛말 : 팔월 한가위 '민족대이동' 60년 변천사
    뉴스&이슈 [허프 트렌드] 열차 선반에 누워 가던 추석, 이제 '역귀성'도 옛말 : 팔월 한가위 '민족대이동' 60년 변천사

    이제 '혼추족'도 등장

  •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못 한다 vs  청와대 대통령 임명권 무력화 : 이재명 지지율 하락하자 노골적 '반기'
    뉴스&이슈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못 한다" vs 청와대 "대통령 임명권 무력화" : 이재명 지지율 하락하자 노골적 '반기'

    장기 교착상태로 가나

  • 수협은행 차기 행장 최종 후보 결론 못 냈다 : 신학기 이형주 표 나뉘면서 추천 필요 4표 득표자 안 나와
    씨저널&경제 수협은행 차기 행장 최종 후보 결론 못 냈다 : 신학기 이형주 표 나뉘면서 추천 필요 4표 득표자 안 나와

    2017년, 2020년, 2022년의 반복

  • HD건설기계 소형 건설장비 포트폴리오 다각화한다 : 글로벌 컴팩트 시장 입지 강화 나서
    씨저널&경제 HD건설기계 소형 건설장비 포트폴리오 다각화한다 : 글로벌 컴팩트 시장 입지 강화 나서

    2032년 글로벌 소형 건설장비 시장 규모는 77조

  • 양기원 한화시스템 방산 사업 중동 찍고 우주로 : 조선 계열사 보유지분 팔아 2조 확보했다
    씨저널&경제 양기원 한화시스템 방산 사업 중동 찍고 우주로 : 조선 계열사 보유지분 팔아 2조 확보했다

    신규 사업모델 전문가 역량 보일까

  • [허프 사람&말] 트럼프 '시진핑 유고설' 직접 잠재웠다 : 미국 정상회담 파격 의전 예고
    글로벌 [허프 사람&말] 트럼프 '시진핑 유고설' 직접 잠재웠다 : 미국 정상회담 파격 의전 예고

    유고설 단골 주인공, 푸틴 시진핑 김정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