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20대 남성이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여중생을 모텔에서 만난 뒤 이 여중생과 남중생을 흉기로 숨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다른 남중생에게도 중상을 입혔다. 

사진 자료(왼쪽), 창원 흉기 난동 사건 현장. ⓒ어도비스톡, 뉴스1
사진 자료(왼쪽), 창원 흉기 난동 사건 현장. ⓒ어도비스톡, 뉴스1

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5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4층짜리 모텔에서 20대 남성 A씨가 10대 중학생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른 뒤 모텔 밖으로 뛰어내렸다. A씨는 다발성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으 3층에 있는 객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10대 B양과 C군, D군이 화장실 내부에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들 3명도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B양과 C군은 숨지고 D군은 치료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사진 자료. ⓒ어도비스톡
사진 자료. ⓒ어도비스톡

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43분쯤 모텔 인근 마트에 들러 흉기를 미리 구입한 뒤 모텔에 혼자 입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A씨는 B양에게 모텔에서 만나자고 연락을 했고, B양은 친구인 E양과 함께 동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후 모텔에서 20대 A씨와 여중생 B양이 다툼을 벌이자 동행한 E양은 친구인 남중생 C군과 D군을 불렀다. 이어 참사가 일어났고, 다행히 변을 당하지 않은 E양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와 B양, E양이 카카오톡 오픈챗팅방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건 만남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함께 논 적이 있는 사이로만 파악했다”고 말했다.

A씨는 호감이 있는 B양에게 계속 연락을 취했지만 이를 거부하자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특정한 상대와 채팅할 수 있는 랜덤채팅·오픈채팅이 청소년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1월 대전성매매피해아동·청소년통합지원센터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 방문 청소년 141명 중 채팅앱으로 성매매 피해를 본 청소년은 60명(42.5%)에 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전년도에는 성매매 피해 경로 가운데 트위터가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부터 채팅 앱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랜덤채팅 앱에서 이뤄진 음란·성매매 정보 시정 요구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랜덤 채팅앱 음란·성매매 정보 시정 요구는 1만737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9년(3297건)과 견줘 5배 증가한 수치다. 시정 요구를 가장 많이 받은 앱은 즐톡으로 1694건을 기록했으며, 심팅(945건), 영톡(927건), 오픈채팅(921건), 비밀만남(89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SK하이닉스 주주 전원주 건강히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 매니저가 공개한 근황에 가슴 쿵 내려앉았다
  • 2 갑작스럽게 터진 리그오브레전드 Gen.G소속 '룰러' 탈세 논란 :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스타 프로게이머들
  • 3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8개월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 4 길 걷던 중학생에게 다가가더니 망치로… 40대 남성이 대낮에 ‘아들뻘’ 내리친 이유 : 듣자마자 탄식 탁 터져 나온다
  • 5 시그널 시즌2 다 찍고 터진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한 조진웅 근황 : 깜짝 목격담이 한국 밖에서 튀어나왔다
  • 6 '아들 불륜' 폭로에 여론 악화 :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전 며느리에게 뭔가 보냈다
  • 7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세상 떠난 김창민 영화감독의 사인이 밝혀졌다 : 아들과 외식 중 일어난 참혹한 일
  • 8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 숨길 수 없다
  • 9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의 전말이 알려졌다 : 딸과 사위가 경찰에 체포됐다
  • 10 광화문광장에 7m 거대 조형물 '받들어총' 23개 설치, 오세훈의 사업이 4월 완료된다

허프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패한다

허프 사람&말

롯데백화점 대표 정현석 예고 없는 '에비뉴엘 잠실점' 방문, '깜짝 현장 행보'에 직원들도 놀랐다
롯데백화점 대표 정현석 예고 없는 '에비뉴엘 잠실점' 방문, '깜짝 현장 행보'에 직원들도 놀랐다

옆에 외국인은 누구였을까?

최신기사

  • 54년 만에... 미국 나사가 쏘아 올린 달 탐사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가 남긴 최초의 기록들
    글로벌 "54년 만에..." 미국 나사가 쏘아 올린 달 탐사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가 남긴 최초의 기록들

    110만 km 비행, 지구 28바퀴

  • 진옥동 2기 비은행 강화 책임질 신한카드 박창훈, '경영진 과오' 사과하고 '성과급 반납'으로 실적 개선 의지 보였다
    씨저널&경제 진옥동 2기 비은행 강화 책임질 신한카드 박창훈, '경영진 과오' 사과하고 '성과급 반납'으로 실적 개선 의지 보였다

    특혜와 성과급 모두 반납

  • 이란전쟁 자원병  기준 12세까지 : 총을 든 아이들의 손에 붉은 피가 흐르고 있다
    글로벌 이란전쟁 "자원병 기준 12세까지" : 총을 든 아이들의 손에 붉은 피가 흐르고 있다

    아빠와 11살 아들은 돌아오지 못했다

  • 국회 예결위원장 진성준 추경이 물가·환율에 중요한 영향 미치지는 않을 것 : 국힘 주장 반박
    뉴스&이슈 국회 예결위원장 진성준 "추경이 물가·환율에 중요한 영향 미치지는 않을 것" : 국힘 주장 반박

    승수효과

  •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 위기설' 빠르게 가라 앉혔다 : '뿌리와 샘' 중시하는 '본질 개선'이 먹혔다는 평
    씨저널&경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 위기설' 빠르게 가라 앉혔다 : '뿌리와 샘' 중시하는 '본질 개선'이 먹혔다는 평

    근고지영 천심유장

  • 시그널 시즌2 다 찍고 터진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한 조진웅 근황 : 깜짝 목격담이 한국 밖에서 튀어나왔다
    엔터테인먼트 시그널 시즌2 다 찍고 터진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한 조진웅 근황 : 깜짝 목격담이 한국 밖에서 튀어나왔다

    말레이시아.

  • 길 걷던 중학생에게 다가가더니 망치로… 40대 남성이 대낮에 ‘아들뻘’ 내리친 이유 : 듣자마자 탄식 탁 터져 나온다
    뉴스&이슈 길 걷던 중학생에게 다가가더니 망치로… 40대 남성이 대낮에 ‘아들뻘’ 내리친 이유 : 듣자마자 탄식 탁 터져 나온다

    우리 아들

  • 미국 이란 전쟁 드디어 끝나나 : 트럼프 2~3주 내 떠날 것 vs 이란 종전 생각 있다
    글로벌 미국 이란 전쟁 드디어 끝나나 : 트럼프 "2~3주 내 떠날 것" vs 이란 "종전 생각 있다"

    이번 신호는 예전과 다르다

  •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 숨길 수 없다
    뉴스&이슈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 숨길 수 없다

    이제 모든 게 설명이 되네...

  • 전북지사 김관영 ‘돈봉투 의혹’에 조국혁신당의 일갈,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낼 자격없어”
    뉴스&이슈 전북지사 김관영 ‘돈봉투 의혹’에 조국혁신당의 일갈,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낼 자격없어”

    청년들에게 '대리기사 비용'을?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