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했다.

​이재명 대통령, 과거 소음 피해 호소했던 인천 주민들. ⓒ뉴스1/JTBC
​이재명 대통령, 과거 소음 피해 호소했던 인천 주민들. ⓒ뉴스1/JTBC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이 11일 오후 2시부터 전면 중지됐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오늘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 된 지역은 없다.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확성기 공방 중단. ⓒ뉴스1 
확성기 공방 중단. ⓒ뉴스1 

합참에 따르면,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은 서부전선 일부 지역에서 11일 밤까지 들려왔으나 이후로는 방송 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다. 그동안 북한 대남 소음 방송은 지역별로 방송 내용과 운용 시간대가 달랐다. 그런데 12일부터는 접경지대 전역에서 북한 대남 방송 및 소음이 들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통일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조치에 대한 북한의 호응으로 접경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게 됐다”라며 “남북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상호 신뢰 회복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과거 국감에서 소음 피해 호소했던 주민들. ⓒJTBC
과거 국감에서 소음 피해 호소했던 주민들. ⓒJTBC

앞서 우리 측은 북한의 복합 도발에 맞서 지난해 6월부터 대북 확성기 운용을 재개했다. 북한 또한 지난해 7월부터 대남 소음 방송을 시작했다. 인천 강화군 지역 주민들은 동물 울음소리, 기계 돌아가는 소리, 웃음소리 등 괴소음에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작년 10월에는 주민들이 국회 국방위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주민 A씨는 "방송 소음으로 저희 일상은 무너졌다"라며 정부 관계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은 뒤 대책을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대북 확성기 방송이 약 1년 만에 중단된 것. 인천 강화군에 따르면, 송해면 주민들은 군 측에 "북한이 종전 쇠를 깎는 듯한 소리가 아닌 대중음악 비슷한 노래를 틀고 있다"라며 "소음도 종전보다 현저히 작게 들린다"라고 제보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일 오후 2시부로 우리 군이 전방 지역에서 진행하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도록 지시했다.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어온 접경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함이다. 이번 조치로 남북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다시 쌓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유시민 공격하며 '변절자' 비유는 과연 정당한가 : 김민석 "김지하 조순 이낙연처럼" 김남준 "진중권 섰던 자리"
  • 2 서울시장 재선거? 오세훈 1심서 유죄 : 시장직 잃는 기준 10배, 벌금 1천만 원 선고 받았다
  • 3 민주당 김민석 '신천지 개입설' 근거 내놓지 못하고 말끝 흐린다 : 정청래 역공에 '역풍' 조짐
  • 4 유시민 출연으로 대박친 유튜브 채널 '2분 뉴스' : 민주당 지지층의 '친청 vs 친석 분화' 가팔라진다
  • 5 우왕좌왕 민주당, 결국 되돌아왔다 : 지도부 '노무현 비극 반복 안 돼'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선언
  • 6 장마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서울 아산병원 지하주차장에서 3시간 고립 : 주차장 혼잡은 '재난의 불씨'
  • 7 배재고 재학생이 '민주시민교육' 당시 교실 분위기 생생하게 전했다 : "나 포함 2명만 깨어 있었다"
  • 8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4일 선고 : 주식가치 산정 시점 따라 분할 규모 5배 차이
  • 9 '맹독성 동물도 대형 맹수도' 국내 희귀동물 밀수입 실태 : 소양천 샴악어는 끝 아닐 수 있다
  • 10 [허프 사람&말] 영화 '오디세이' 개봉 맞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영화 제작 선언 : "역사적으로 정확한 '오디세이' 만들겠다"

허프생각

바둑과 삼성전자가 전하는 메시지 : 빈틈없는 계산은 '안전한 패배' 부른다, 판 흔들 '승부수' 던져라
바둑과 삼성전자가 전하는 메시지 : 빈틈없는 계산은 '안전한 패배' 부른다, 판 흔들 '승부수' 던져라

신진서의 '집바둑'과 이세돌의 '78수'

허프 사람&말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일론 머스크 보고 있어요?

최신기사

  • 아시아 국가들, 트럼프 슈퍼301조 '강제 노동' 관세에 불만 : 근거 불분명, 관세 협상 나설 것
    글로벌 아시아 국가들, 트럼프 슈퍼301조 '강제 노동' 관세에 불만 : "근거 불분명, 관세 협상 나설 것"

    한국,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이구동성'

  • 유시민 '평론'에서 돋보이는 세 가지 : 맥락 삭제, 조롱 비평, 이재명의 인사 정책
    뉴스&이슈 유시민 '평론'에서 돋보이는 세 가지 : 맥락 삭제, 조롱 비평, 이재명의 인사 정책

    찬찬히 들어봐야 한다

  • 최민희가 이언주의 '합당' 텔레그램을 정조준하다 : 한마디면 된다, 김민석인가? 아닌가?
    뉴스&이슈 최민희가 이언주의 '합당' 텔레그램을 정조준하다 : 한마디면 된다, "김민석인가? 아닌가?"

    "의혹 제기는 이렇게 하는 것"

  • 기아 2분기 최대 매출·최다 판매 기록에도 영업이익은 감소 : 중국 전기차 존재감 너무 컸다
    씨저널&경제 기아 2분기 최대 매출·최다 판매 기록에도 영업이익은 감소 : 중국 전기차 존재감 너무 컸다

    기아 2분기 실적에서 확인하는 중국 존재감

  • 두산밥캣 '관세환급'으로 한숨 돌리고 북미 시장 집중한다 : 박성철 3년 만에 실적 반등 바라봐
    씨저널&경제 두산밥캣 '관세환급'으로 한숨 돌리고 북미 시장 집중한다 : 박성철 3년 만에 실적 반등 바라봐

    비주택 시장에서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

  • 우리금융그룹 비은행 부문 약진으로 분기 순이익 1조 회복 : 은행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1.9% 감소
    씨저널&경제 우리금융그룹 비은행 부문 약진으로 분기 순이익 1조 회복 : 은행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1.9% 감소

    분기 순이익 1조 클럽에 다시 들어왔다

  • 낙타의 눈물 : ‘사막의 배’마저 쓰러뜨린 아프리카의 폭염과 가뭄
    글로벌 낙타의 눈물 : ‘사막의 배’마저 쓰러뜨린 아프리카의 폭염과 가뭄

    북극곰의 눈물

  • 부유세 더 걷어달라 영국 부호들이 버넘 총리에게 서한을 보냈다 : 한국 부자들은...
    글로벌 "부유세 더 걷어달라" 영국 부호들이 버넘 총리에게 서한을 보냈다 : 한국 부자들은...

    "나라가 성공하길 바란다"

  • 합수본 '신천지 민주당 당원 가입' 수사로 민주당 혼란 가중 : 최민희 신천지 입당 당시 대표는 이낙연·송영길
    뉴스&이슈 합수본 '신천지 민주당 당원 가입' 수사로 민주당 혼란 가중 : 최민희 "신천지 입당 당시 대표는 이낙연·송영길"

    신천지 폭풍

  • 미국서 비행기 내 '기독교 전도' 사례 증가 : 승객들 비행기 안이라 도망갈 수도 없고...
    글로벌 미국서 비행기 내 '기독교 전도' 사례 증가 : 승객들 "비행기 안이라 도망갈 수도 없고..."

    "비상구를 열고 싶었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