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준비한 커피차(왼), 배우 차승원(오). ⓒ커피차 업체 SNS, 뉴스1
그야말로 아름다운 이별이다. 배우 차승원이 10년간 함께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특별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최근 차승원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으로 커피차를 보내 감사 인사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커피차 업체의 SNS 계정을 통해 알려졌으며, 업체에 따르면 차승원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수백 명의 직원들에게 커피 음료 등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커피차에는 “YG 10년, 즐거웠고 고마웠습니다. 배우 차승원”이라는 문구도 적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차승원. ⓒ뉴스1
앞서 차승원은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월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고 발표하면서, 그는 새 소속사를 찾게 됐다.
차승원은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새 둥지를 틀었다. 키이스트 측은 “차승원의 탄탄한 커리어를 더욱 빛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활발하고 폭넓은 연예 활동과 더불어 관련된 다양한 도전을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승원은 올해 네이버 웹툰 ‘광장’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 없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