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11일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피해자 김하늘(8) 양의 빈소가 마련된 모습(왼), 범행이 발생한 초등학교 입구에 하늘 양을 추모하는 국화꽃과 메모가 놓인 모습(오). ⓒ뉴스1
11일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피해자 김하늘(8) 양의 빈소가 마련된 모습(왼), 범행이 발생한 초등학교 입구에 하늘 양을 추모하는 국화꽃과 메모가 놓인 모습(오). ⓒ뉴스1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8) 양이 안타깝게 숨진 가운데, 그룹 아이브도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내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하늘 양은 생전 아이브 팬으로, 장원영을 무척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건양대학교 장례식장에는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의 피해자 故 김하늘 양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된 하늘 양을 추모하기 위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하늘이의 영정사진 앞에는 아이브 포토카드가 놓였다. 

빈소 앞에는 ‘가수 아이브’ 측이 보낸 근조화환도 있었다. 이는 아이브 측이 하늘 양이 아이브를 좋아했다는 아버지 A씨 인터뷰를 접한 뒤 조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 양 아버지 A씨는 이날 빈소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TV에 장원영이 나오면 무조건 본방 사수할 정도로 좋아했다. 하늘이의 꿈은 장원영이었다”면서 “동생이 뽀로로를 보고 싶다고 해도, 무조건 장원영을 봐야된다고 했다. 만약 아이브 관계자들이 이 소식을 보신다면, 장원영 양이 하늘이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힌 바 있다. 

왼쪽부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 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서, 리즈. ⓒ뉴스1 
왼쪽부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 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서, 리즈. ⓒ뉴스1 

또한 A씨 “다시는 하늘이 같은 아이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에서 법을 개정하든, 정신적으로 아픈 선생님들에 대한 규제를 어떻게 하든 대책이 꼭 나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겼으면 한다”라며 “정말 죄송하지만 가능하시면 마지막 문구에 ‘하늘아. 예쁜 별로 가’ 이런 추모의 글을 한 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함께 발견된 40대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B씨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았는데, 지난해 말 돌연 휴직을 중단하고 조기 복직했다. 그러나 복직 후 3일 만에 수업에서 배제되자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짜증이 났다”며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11일 범행이 발생한 학교에서 한 시민이 피해자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11일 범행이 발생한 학교에서 한 시민이 피해자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11일 범행이 발생한 초등학교 입구에 피해자 김하늘 양을 추모하는 국화꽃과 메모가 놓여 있다. ⓒ뉴스1
11일 범행이 발생한 초등학교 입구에 피해자 김하늘 양을 추모하는 국화꽃과 메모가 놓여 있다. ⓒ뉴스1

경찰은 범행 당일 B씨가 점심시간에 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직접 구입한 내역을 확인했고, B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B씨에 대한 체포 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경찰은 신상공개 여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결국 눈물 흘린 신지 : 상상도 못 했다…5월 결혼 앞두고 ♥7살 연하 문원과 뜻밖의 근황 공개
  • 2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8개월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 3 길 걷던 중학생에게 다가가더니 망치로… 40대 남성이 대낮에 ‘아들뻘’ 내리친 이유 : 듣자마자 탄식 탁 터져 나온다
  • 4 시그널 시즌2 다 찍고 터진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한 조진웅 근황 : 깜짝 목격담이 한국 밖에서 튀어나왔다
  • 5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 6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 숨길 수 없다
  • 7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의 엄마와 딸, 사위 모두 지적 장애인 : 약자임에도 '부정적 인식'의 대상
  • 8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의 전말이 알려졌다 : 딸과 사위가 경찰에 체포됐다
  • 9 “돈까스 먹고 싶어” 새벽에 아빠 손 잡고 나섰던 김창민 감독 아들 근황 : CCTV 속 참담한 장면에 숨이 턱 막힌다
  • 10 '음료 3잔 횡령' 청주 빽다방 점주, 비난 여론 퍼지자 고개 숙이며 고소 취하 : 그러나 경찰 수사는 계속된다

허프생각

초대형 무도회장 짓는 트럼프의 '공간 파괴' 정치 : 어딘가 많이 익숙하다
초대형 무도회장 짓는 트럼프의 '공간 파괴' 정치 : 어딘가 많이 익숙하다

주인이 아니라 관리인

허프 사람&말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누군가 당신을 찍고 있다

최신기사

  •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 붙이며 인스타에 ‘단독’ 공개한 이재용 직찍 : 어떤 인연인가 했더니… 이건 예상 밖이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 붙이며 인스타에 ‘단독’ 공개한 이재용 직찍 : 어떤 인연인가 했더니… 이건 예상 밖이다

    어떻게 인연이?

  •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대체 어떤 곳일까.

  • 미국의 이란 공습은 전쟁범죄 가능성, 미국 국제법 전문가 173명이 공개 서한 보냈다
    글로벌 "미국의 이란 공습은 전쟁범죄 가능성", 미국 국제법 전문가 173명이 공개 서한 보냈다

    미국은 무엇을 잃고 있는가

  • 대우건설 해외 원전 '슈퍼 사이클' 올라타나, 김보현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해 체코·미국·베트남 원전 건설 노린다
    씨저널&경제 대우건설 해외 원전 '슈퍼 사이클' 올라타나, 김보현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해 체코·미국·베트남 원전 건설 노린다

    글로벌 원전 기업으로 첫발

  • 국힘 주호영 'TK 통합' 강한 바람, 총리 김민석에게 언제부터 국민의힘 반대에 그렇게 신경썼냐
    뉴스&이슈 국힘 주호영 'TK 통합' 강한 바람, 총리 김민석에게 "언제부터 국민의힘 반대에 그렇게 신경썼냐"

    양쪽 모두 할 말 있겠다

  •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실적 턴어라운드보다 중요한 것 '중대재해 0', 달성 못하면 기업가치 '구조적 훼손' 불가피
    씨저널&경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실적 턴어라운드보다 중요한 것 '중대재해 0', 달성 못하면 기업가치 '구조적 훼손' 불가피

    '사망자 0명'에 목숨 걸어야

  • 신세계그룹 3조 투입된 'G마켓 일병 살리기' 총력, 멤버십 혁신에 물류협력 더해 체질 개선 승부수 던졌다
    씨저널&경제 신세계그룹 3조 투입된 'G마켓 일병 살리기' 총력, 멤버십 혁신에 물류협력 더해 체질 개선 승부수 던졌다

    '꼭' 살려야 한다

  • 신한금융그룹과 비자의 '40년 혈맹' 기술협력까지 격상된다 : 진옥동 비자 사장 만나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씨저널&경제 신한금융그룹과 비자의 '40년 혈맹' 기술협력까지 격상된다 : 진옥동 비자 사장 만나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신한카드의 역사가 비자와의 협력 역사

  • 설레는 봄의 정점 벚꽃의 엔딩이 빠르게 다가온다 : 벚꽃 축제 어디로 가볼까
    라이프 설레는 봄의 정점 벚꽃의 엔딩이 빠르게 다가온다 : 벚꽃 축제 어디로 가볼까

    인생 사진 건져보자.

  • '쌍방울 대북송금 조작' 검사 박상용 국정조사에서 증인선서 거부했다 : 녹취 추가공개 “좀 지나면 이화영은 나갈 것”
    뉴스&이슈 '쌍방울 대북송금 조작' 검사 박상용 국정조사에서 증인선서 거부했다 : 녹취 추가공개 “좀 지나면 이화영은 나갈 것”

    안하무인 대한민국 검사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