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임기를 열흘 남겨두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물러나며 새 출발이라 했다, '장동혁 사퇴' 압박인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

특히 송 원내대표가 사퇴의 변으로 "새 출발"을 언급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지방선거 참패를 두고 장동혁 지도부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송 원내대표의 사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직 조기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이번 선거는 현명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다. 이러한 국민 뜻을 받들어 우리 당에도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아쉬움은 남지만 다시 일어설 최소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다만 제 역량이 부족해 당의 재건이라는 과제는 아직 충분히 이루지 못했다"고 짚었다.

송 원내대표의 발언은 표면적으로 당의 인적 쇄신을 위한 '자기결단' 모양새를 취하고 있지만 사실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동반 사퇴' 압박으로 해석될 공산이 크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책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기록하며 내홍에 휩싸여 있다. 선거 직후 수도권과 영남권을 가리지 않고 의원들 사이에서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분출했다. 특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통해 원내에 입성하게 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도 장 대표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물러나며 새 출발이라 했다, '장동혁 사퇴' 압박인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잠실7동 투표함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확성기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 대표는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불거져 개표가 미뤄졌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옮겨지자 현장을 찾아 시위대와 함께 '투쟁'을 강조하고 나섰다. 현장에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는 물론 김은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도 방문했다.

장 대표는 "개표 중지를 막지 못해 죄송하다. 투표함 반출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며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제대로 싸우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선거 패배 책임론을 가라앉히기 위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장동혁 대표와 김은혜·주진우·김미애 등 당권파 의원들께서 아주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이 사태(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장동혁 지도부 지방선거 참패의 지우개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국힘 '재선거·개표 중단' 요구하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보인 반응 :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한다"
  • 2 [6·3선거] 국힘 오세훈 아침 7시 넘어 판세 뒤집었다 : 서울시장 선거 개표 '투표용지 사고' 혼란 속 '초박빙' 진행
  • 3 민주당,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16석 중 12석 차지 : 국힘은 서울·대구·경북·경남에서 이겨
  • 4 [6·3선거/평택을] 조국의 '정치 겨울' 시작됐다 : 민주당 지지층 흡수에서 한계 드러내며 낙선
  • 5 중고나라 CTO로 LGCNS 출신 공자윤 선임, AI로 '사기 거래와 전쟁' 나선다
  • 6 [허프 사람&말]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 7 [6·3선거] 민주당 정원오 '행정시장' 꿈 무너졌다, '명픽' 기댄 존재감으론 정치 생명력 유지 난망
  • 8 [6·3선거] 국힘 오세훈 초유의 '아침 역전 드라마' 쓰며 '5선 서울시장' 고지 : 차기 대권 주자 강력 부상
  • 9 망조 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부정선거 음모론 횡행하는데 투표용지도 못 챙겨 '부실' 자인하고 참정권 해쳤다
  • 10 2030 표심, 6·3 지방선거서 성별로 뚜렷하게 갈렸다 : 남성은 국힘, 여성은 민주 우세 경향

허프생각

코스피 '손흥민' 비유가 놓친 진짜 질문, 왜 이재명 대통령의 '소외된 자들'을 향하는 시선은 자본시장에는 닿지 않는가
코스피 '손흥민' 비유가 놓친 진짜 질문, 왜 이재명 대통령의 '소외된 자들'을 향하는 시선은 자본시장에는 닿지 않는가

코스닥도 국장이다

허프 사람&말

엔비디아 젠슨 황 한국 위한 깜짝 선물 준비 발언에 '로봇' 기대 커진다, '삼겹살 회동'으로 방한 일정 본격화
엔비디아 젠슨 황 "한국 위한 깜짝 선물 준비" 발언에 '로봇' 기대 커진다, '삼겹살 회동'으로 방한 일정 본격화

엔비디아 파트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다음은?

최신기사

  •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삼소 회동'에 바빠졌다 : 내부 의존도 77%의 벽 깨고 글로벌 AI 팩토리 도약할까
    씨저널&경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삼소 회동'에 바빠졌다 : 내부 의존도 77%의 벽 깨고 글로벌 AI 팩토리 도약할까

    내수용 기업 아니다 증명해야

  • '부정선거 빌미 제공' 선관위가 바로 서야 나라가 선다 : 선관위 '신뢰 회복'은 언제쯤 될까
    뉴스&이슈 '부정선거 빌미 제공' 선관위가 바로 서야 나라가 선다 : 선관위 '신뢰 회복'은 언제쯤 될까

    대한민국 헌법 제7장 제114조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물러나며 새 출발이라 했다, '장동혁 사퇴' 압박인가
    뉴스&이슈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물러나며 "새 출발"이라 했다, '장동혁 사퇴' 압박인가

    송언석·정점식 도미노 사퇴

  •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이용자 피드백 기반 업데이트 방향성 공개, 출시 초반 갈등 딛고 소통 강화 포석
    씨저널&경제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이용자 피드백 기반 업데이트 방향성 공개, 출시 초반 갈등 딛고 소통 강화 포석

    스팀 평가 하락에 적극 소통으로 선회

  • 극우 만화가 윤서인에게 칼 빼든 이승환 : 오래전부터 묵은 정치적 견해 차이가 법적 대응으로 번졌다
    엔터테인먼트 극우 만화가 윤서인에게 칼 빼든 이승환 : 오래전부터 묵은 정치적 견해 차이가 법적 대응으로 번졌다

    고소하겠습니다

  • 오리온그룹이 70년 만에 용산 떠나 강남 간다 : 기존 부지엔 38층 규모 복합시설 개발
    씨저널&경제 오리온그룹이 70년 만에 용산 떠나 강남 간다 : 기존 부지엔 38층 규모 복합시설 개발

    도곡동 3호선 매봉역 인근

  • [허프 생각] 박근혜의 현주소 : 6·3 지방선거 '유세' 동선으로 살펴본 영향력과 한계
    뉴스&이슈 [허프 생각] 박근혜의 현주소 : 6·3 지방선거 '유세' 동선으로 살펴본 영향력과 한계

    74세 '정치인'

  • 신세계푸드 주식교환 주총 앞두고 주주 갈등 새 국면 : 학계·시민단체선 '소수주주 다수결' 도입 제안
    씨저널&경제 신세계푸드 주식교환 주총 앞두고 주주 갈등 새 국면 : 학계·시민단체선 '소수주주 다수결' 도입 제안

    대주주 빼고 일반주주만 따로 투표

  •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서비스 요금' 받겠다 : 걸프 산유국, '수십억 달러짜리 우회로' 만드나
    글로벌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서비스 요금' 받겠다" : 걸프 산유국, '수십억 달러짜리 우회로' 만드나

    이란의 새로운 비즈니스

  • KB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100억 상생기금으로 '공급망 밖' 중소기업 품는다, 중기장관 한성숙 금융 상생 문화 마중물 되길
    씨저널&경제 KB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100억 상생기금으로 '공급망 밖' 중소기업 품는다, 중기장관 한성숙 "금융 상생 문화 마중물 되길"

    금융의 상생협력 역할 확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