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과 노희경 작가. ⓒSBS/뉴스1
배우 배종옥이 절친 노희경 작가와 목 조르며 싸웠던(?) 과거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종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배종옥은 노희경 작가와 1988년 드라마 '거짓말' 촬영 당시 싸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 목 조르며 싸운 배종옥과 노희경 작가?! ⓒSBS
배종옥은 "노 작가가 나보다 두 살 어리다"라면서 "(그런데) 작품에서 연기 좀 잘하라고 하더라. 나도 내 연기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엘리베이터에 같이 탔는데, (노희경 작가가) 목을 조르면서 연기 좀 잘하라고 또 하더라. 목을 떼면서 알겠다고 했고 오히려 그게 서로를 더 친근하게 해줬다"고 회상했다.
한편, 배종옥은 1964년생으로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배종옥과 노희경 작가는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tvN '라이브' 등 수많은 작품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