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절 결혼한 이요원 ⓒ뉴스1, TV조선, MBC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다.
7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요원은 "왜 23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나?"라는 질문을 받자 곧바로 "타이밍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역시 인생은 ⓒTV조선
1998년 영화 '남자의향기'로 데뷔해 '학교2', '꼭지', '대망'에 출연하며 한창 인기 절정이던 시기에 결혼을 발표했던 이요원은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가 가지 않은 방향에 대한 미련은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이요원은 "근데 뭐 그런 거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살려고 한다"라고 덧붙이는데.
이요원은 "당시 인기가 제일 많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그래서 저희 신랑이 이 얘기하는 거 진짜 싫어한다. 사람들이 물어보면 질문 패스하라고 그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6살 연상의 사업가 박진우씨와 2003년 결혼해, 현재는 세자녀의 엄마다. 그는 결혼한 이후에도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으며 가장 최근작은 22년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