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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좌), 반려견 '전 밤'과 보호자 전정국(우) ⓒBTS SNS/bowwow_bam 
방탄소년단 정국(좌), 반려견 '전 밤'과 보호자 전정국(우) ⓒBTS SNS/bowwow_bam 

'반려견 밤이의 아빠' 정국이 '내 강아지' 자랑에 나섰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지난 14일 반려견 밤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계정의 이름은 멍멍 밤(bowwow_bam)이다. 

정국은 지난해 2월 "앞으로 할 일이 없을 것 같다"며 과거 팔로워만 무려 5,240만 명에 달했던 개인 인스타그램을 삭제한 바 있다. 

정국은 14일 오후 팬 커뮤니티에 "내 자랑은 지금 못하니 내 새끼 자랑해야지. 앞으로 즐거운 '밤' 되세요. 단결!"이라며 반려견 밤이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팬들에게 알렸다. 정국은 입대 전, 라이브 방송에서 반려견 밤이의 SNS가 생길 수 있다고 귀뜸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 정국은 반려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정국 반려견 밤  ⓒbowwow_bam  
정국 반려견 밤  ⓒbowwow_bam  

15일 밤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7개에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현재 팔로워는 312만 명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정과 다른 여섯 멤버, 알엠(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개인 계정을 팔로우했다. 

정국 반려견 밤  ⓒbowwow_bam  
정국 반려견 밤  ⓒbowwow_bam  

정국이 키우는 '전 밤'은 도베르만이다. 도베르만의 경우, 미용 목적으로 귀를 자르거나, 꼬리를 자르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정국은 수술을 하지 않고 밤이 가지고 있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게 두었다. 

정국은 그동안 종종 라이브 방송에서 밤이의 근황을 전했는데. 정국은 자연적으로 임신을 한 도베르만의 새끼를 입양했다고 말했다. 해외 일정과 군 입대 문제로 밤이를 훈련소에 맡겼고, 주기적으로 밤이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생명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정국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해도 여건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데려오지 말라는 소리를 하고 싶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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