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강 사육사는 중국으로 향하는 전세기에 함께 탑승해 푸바오의 이동을 지원한다. 끝까지 푸바오를 데려다주고 싶다는 강 사육사의 본인 의지가 강했다고.
푸바오 ⓒ뉴스1
3년이 넘게 출생부터 엄마 판다 아이바오로부터의 독립 등 푸바오의 성장의 과정을 돌보고 지켜봤던 강 사육사. 어머니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강 사육사는 푸바오의 중국행에 동행한다. 푸바오는 3일 대한민국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이동한다.
두 번의 가슴 아픈 이별을 겪는 강 사육사에게 푸바오 팬인 푸덕이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늘도 무심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바오님 힘내세요" 등의 위로와 애도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