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쿠팡을 비롯한 미국 빅테크·플랫폼 기업이 각국의 규제환경 속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규제 이슈가 미국과 한국의 통상관계를 포함한 대외 통상 정책에서도 고려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다만 쿠팡의 한국 내 처우 문제를 특정해 차별 여부를 직접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미국 외교 청문회 등장한 쿠팡 : 한 의원이 '한국 내 억압' 말하자, 루비오 국무장관이 무역 협상에 영향 고백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각으로 3일 미국 연방상원 세출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각 3일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쿠팡이 한국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한 질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루비오 장관이 공개 석상에서 쿠팡 관련 문제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청문회에서 대럴 아이사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강하게 좌측으로 기울었고, 중국에 더 많은 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메타와 쿠팡 등 미국 기업 다수가 한국에서 억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쿠팡을 포함한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문제 제기를 했다.

아이사 의원은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움직임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보여 온 인물이다. 공화당 의원들이 ‘쿠팡에 대한 차별적 규제를 중단하라’는 서한을 한국 정부에 보낼 때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도 면담한 바 있다.

이에 루비오 장관은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서만 어려움이나 표적화를 겪는 것은 아니다”라며 “유럽연합(EU) 역시 미국 기술 기업들을 대상으로 불공정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러한 상황이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 한국 관여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쿠팡을 비롯한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서 처한 환경이) 솔직히 말해 한국과의 무역 협상을 타결하는 데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과 합의한 기존 상호관세율 15%를 넘어서는 대체 관세를 적용할지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루비오 장관의 발언은 쿠팡 관련 이슈가 한·미 통상 협의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국힘 나경원 세종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공포마케팅, "민주당이 세종시 해체하려 한다" : 세종시는 노무현·이해찬이 세웠는데도
  • 2 [6·3선거] 국힘 오세훈 아침 7시 넘어 판세 뒤집었다 : 서울시장 선거 개표 '투표용지 사고' 혼란 속 '초박빙' 진행
  • 3 국힘 '재선거·개표 중단' 요구하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보인 반응 :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한다"
  • 4 [6·3선거/평택을] 조국의 '정치 겨울' 시작됐다 : 민주당 지지층 흡수에서 한계 드러내며 낙선
  • 5 [6·3선거]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 6 민주당,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16석 중 12석 차지 : 국힘은 서울·대구·경북·경남에서 이겨
  • 7 [6·3선거] 민주당 정원오 '행정시장' 꿈 무너졌다, '명픽' 기댄 존재감으론 정치 생명력 유지 난망
  • 8 [6·3선거] 국힘 오세훈 초유의 '아침 역전 드라마' 쓰며 '5선 서울시장' 고지 : 차기 대권 주자 강력 부상
  • 9 번호도 정당도 없다, ‘교육 대통령’ 뽑는 교육감 선거 : 진흙탕 정치판으로 바꾼 교육감 후보들
  • 10 민주당 '당권 도전' 초읽기 들어간 총리 김민석, 당원 비토 여론 잠재울 수 있을까

허프생각

코스피 '손흥민' 비유가 놓친 진짜 질문, 왜 이재명 대통령의 '소외된 자들'을 향하는 시선은 자본시장에는 닿지 않는가
코스피 '손흥민' 비유가 놓친 진짜 질문, 왜 이재명 대통령의 '소외된 자들'을 향하는 시선은 자본시장에는 닿지 않는가

코스닥도 국장이다

허프 사람&말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졌잘싸!

최신기사

  • 조국이 선거 패배 책임지고 당대표를 사퇴했다 : 조국혁신당은 어디로 가는가
    뉴스&이슈 조국이 선거 패배 책임지고 당대표를 사퇴했다 : 조국혁신당은 어디로 가는가

    냉정한 정치 현실

  • 국힘 내부서 퍼지는 '장동혁 퇴진론', 서울시장과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가 '국힘 쇄신' 막는 역설?
    뉴스&이슈 국힘 내부서 퍼지는 '장동혁 퇴진론', 서울시장과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가 '국힘 쇄신' 막는 역설?

    12곳 참패에도 장동혁 "사퇴 없다"

  • 장동혁은 예상 밖 선전에도 불안하다 : 5선 오세훈과 제명 한동훈이 돌아왔다
    뉴스&이슈 장동혁은 예상 밖 선전에도 불안하다 : 5선 오세훈과 제명 한동훈이 돌아왔다

    한동안 국민의힘이 시끄러울 듯

  •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개월 전 1.7%에서 2.6%로 대폭 상향 : 반도체 수요가 성장 이끌 것
    씨저널&경제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개월 전 1.7%에서 2.6%로 대폭 상향 : "반도체 수요가 성장 이끌 것"

    "반도체·조선 제외하면 제조업 경기 신뢰 낮다" 경고도

  • '대통령이 보낸 남자' 우상호와 '청와대 나간 남자' 하정우의 엇갈린 운명 : '이재명 사람들' 향한 표심은?
    뉴스&이슈 '대통령이 보낸 남자' 우상호와 '청와대 나간 남자' 하정우의 엇갈린 운명 : '이재명 사람들' 향한 표심은?

    '일 잘하는 대통령'의 일꾼들?

  •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잠실로 몰려온 '자유대학' : 2030 극우의 최전선,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떠올린다
    뉴스&이슈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잠실로 몰려온 '자유대학' : 2030 극우의 최전선,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떠올린다

    극단적 인식과 행동

  • DL이앤씨 박상신 발로 뛴 리더십에도 현대·GS건설에 밀렸다, 도시정비 실적 5월까지 '0건'
    씨저널&경제 DL이앤씨 박상신 발로 뛴 리더십에도 현대·GS건설에 밀렸다, 도시정비 실적 5월까지 '0건'

    결국 '아크로'로 승부를 봐야 한다

  • 미국 외교 청문회 등장한 쿠팡 : 한 의원이 '한국 내 억압' 말하자, 루비오 국무장관이 무역 협상에 영향 고백
    씨저널&경제 미국 외교 청문회 등장한 쿠팡 : 한 의원이 '한국 내 억압' 말하자, 루비오 국무장관이 "무역 협상에 영향" 고백

    문제적 기업, 쿠팡

  • 골드만삭스 코스피 1만2천 포인트 베팅,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도 목표치 상향
    씨저널&경제 골드만삭스 코스피 1만2천 포인트 베팅,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도 목표치 상향

    AI가 가른 아시아 증시

  •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수수료 조정' 갈등 왜? : 회사는 '지역별 현실화’ 말하지만, 노동자들은 영업이익 방어 장치로 본다
    씨저널&경제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수수료 조정' 갈등 왜? : 회사는 '지역별 현실화’ 말하지만, 노동자들은 영업이익 방어 장치로 본다

    하필 영업이익률 1% 깨지자 개편 시작?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