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허프포스트코리아/어도비 스톡
퀴즈. 어디가 일본 오사카일까?
"어? 둘 다 일본 아니야?"라고 생각했겠지만, 놀랍게도 오른쪽 사진은 서울의 한 식당이야.
오사카 도톤보리를 연상시키는 간판에, 가타카나로 풀어쓴 글씨까지.
뿐만 아니라 대구의 한 일식당에서는 메뉴판에 엔화로 음식값을 표기한 후 손님에게
0을 붙여 원화로 계산하라고 해 사람들의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았어.
지난해 일본 관광객 수만 696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go japan'했던 한국인들이지만,
이렇게 지나친 일본어 간판에는 "매국노냐 그냥 일본을 가라", "규제가 필요하다" 등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구.
하지만 정부는 "5층 이하에 5제곱미터 이하 간판들은 관리나 제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뒷짐을 지고 있지.
'일본 현지 감성' 살리겠다며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일본어 간판,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