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장범준은 앞서 지난달 25일 평일소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앨범이 미뤄져서 좀 오래 쉬고 있다"며 "앨범이 언제 나올지는 저도 잘 모른다. 보통 저는 앨범이 나와야 신곡하고 같이 활동을 시작하는 편인데 내향적인 성격이라 몇 년 쉬다 갑자기 활동을 하면 힘들 것 같아서 앨범 발매가 되기까지 작은 공연을 가끔 해볼까 한다"고 공연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장범준. ⓒ뉴스1
지난 1일 오후 8시, 장범준의 평일소공연 티켓팅이 시작된 직후 전석이 매진됐다. 하지만 이후 암표가 나오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에 장범준은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겼다"며 "방법이 없으면 공연 티켓을 다 취소시키겠으니 표를 정상적인 경로 외에는 구매하지 말아달라.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단호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암표 문제가 해결될 낌새가 없자 장범준은 결국 공연 취소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