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밝히며, "선거법만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 의원이 지키고자 하는 선거법은 지난 2019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지역구 의석을 많이 가져간 정당이 비례 의석까지 독차지하는 걸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된 선거제로,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병립형 비례대표제'와 차이를 보인다. 

그런데 최근 정치권에서는 다시 거대 양당의 집권에 유리한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돌아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권역별 병립형으로 의원총회 추인(지나간 사실을 소급하여 추후에 인정함)을 받았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아직 찬반 의견이 부딪치고 있으나 지난 11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며 병립형 회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윤석열 대통령,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윤석열 대통령,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이 의원은 이 대표의 위 발언을 언급하며, "멋없게 이기면, 총선을 이겨도 세상을 못 바꾼다. 제2, 제3의 윤석열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고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다.

이어 "내가 가진 것도, 가질 가능성이 있는 것도 다 내놓겠다. 선거법만 지켜달라"며 총선 불출마를 알리는 한편, "국회와 거대 양당은 선거제 퇴행 논의, 양당 카르텔법 도입 논의를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그간 이 의원은 병립형 비례대표제로의 회귀를 반대하며,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되 여기에 '위성정당 방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위성정당은 거대 양당이 나중에 합당할 걸 전제로 미리 별도의 비례형 정당을 만들어서 47석 골목상권 의석을 탈취하는 방식이다. 그 골목상권만이라도 지켜내면 여러 정당이 22대 국회엔 들어올 수 있다"는 게 이 의원이 한겨레에 전한 설명이다.

이 의원 외에도 김종민·김두관·이학영 민주당 의원 등이 병립형 회귀에 대한 반대 의견을 세우고 있는 상황. 민주당은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 의원들의 총의를 모을 계획이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게임계에 울려퍼지는 '리니지 클래식' 축포, 그 속에 숨어버린 엔씨소프트 '신뢰' 상실
  • 2 사법개혁 3법안 처리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도 : '특정 연령대'에서 상승세 보이고 있다
  • 3 미국의 이란 폭격에 3일 '6000 코스피' 운명은? : 일본 증시가 먼저 두들겨 맞았다
  • 4 [허프 US] 트럼프 대통령 목에 붉은 발진이 보였다 : 백악관은 피부 치료 결과라고 했다
  • 5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미국인들의 여론 드러나고 있다 : 트럼프 핵심 지지층 MAGA는 배신감 토로한다
  • 6 [CEO 혼맥 | 아모레퍼시픽] 동백기름에서 K뷰티 선봉으로, 서성환 서경배 서민정 서호정 가족과 결혼
  • 7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중동 위기'에 "필요한 모든 조치" 업무 지시 : 직원·가족 172명 현지 체류 중
  • 8 이란 신정의 37년 절대권력 하메네이 : '레 미제라블' 열렬히 사랑했던 청년의 집요한 반서방 노선 그리고 폭사
  • 9 '6·3 재보궐' 무소속 출마에 관한 한동훈 입장 이해하려면 애 먹는다 : "절대 아니다라는 입장은 아니다"
  • 10 현대차그룹 시총이 폴크스바겐+포르쉐 시총 넘어섰다 :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승자가 나온 것 같다

허프생각

KT&G와 대웅 소액주주들이 26일 주총 주목해야 할 이유 : 자사주 관련 '꼼수 조항'이 상정된다
KT&G와 대웅 소액주주들이 26일 주총 주목해야 할 이유 : 자사주 관련 '꼼수 조항'이 상정된다

자사주 소각 꼼수에 대한 견제

허프 사람&말

민주당 최민희도 '재명이네 마을' 강퇴 당했다 : KTV '이재명·정청래 악수 패싱' 논란 후폭풍
민주당 최민희도 '재명이네 마을' 강퇴 당했다 : KTV '이재명·정청래 악수 패싱' 논란 후폭풍

순결함인가, 의도적 분탕질인가

최신기사

  • 국회에 걸렸던 ‘윤석열 사진’ 우원식 결정에 철거됐다 : 조국 “요청 받아준 우 의장께 경의를 표한다”
    뉴스&이슈 국회에 걸렸던 ‘윤석열 사진’ 우원식 결정에 철거됐다 : 조국 “요청 받아준 우 의장께 경의를 표한다”

    ‘내란수괴’ 사진은 국회에 있을 수 없다!

  • 트럼프가 이란전쟁에 지상군 투입 의사 비췄다 : 중장기전 불사한다지만 어쩌면 '쫓기는 전쟁' 계기 될 수도
    글로벌 트럼프가 이란전쟁에 지상군 투입 의사 비췄다 : 중장기전 불사한다지만 어쩌면 '쫓기는 전쟁' 계기 될 수도

    제2의 아프간 전쟁 되나

  • 대전·충남 통합의 미래는? : 송언석 TK 원포인트 법사위 개최를 vs 한병도 대전·충남도 단일안 마련해오라
    뉴스&이슈 대전·충남 통합의 미래는? : 송언석 "TK 원포인트 법사위 개최를" vs 한병도 "대전·충남도 단일안 마련해오라"

    대전·충남 통합의 '마지막 불씨'

  • 삼성전자 노태문과 SKT 정재헌이 바르셀로나서 깜짝 회동 : 통신·디바이스 사업에 영향 줄까?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노태문과 SKT 정재헌이 바르셀로나서 깜짝 회동 : 통신·디바이스 사업에 영향 줄까?

    문과 톱과 이과 톱의 만남이 새롭다

  • LG전자 퀄컴 주도 ‘6G 연합’에 합류, 류재철 전장사업에 AI·통신기술 입힌다
    씨저널&경제 LG전자 퀄컴 주도 ‘6G 연합’에 합류, 류재철 전장사업에 AI·통신기술 입힌다

    전장과 AI가 만나면 자동차는?

  • 이세돌 9단이 '세기의 대결' 10년 만에 다시 AI와 무대에 선다 : 이번엔 '적' 아닌 '파트너'
    씨저널&경제 이세돌 9단이 '세기의 대결' 10년 만에 다시 AI와 무대에 선다 : 이번엔 '적' 아닌 '파트너'

    알파고에게 첫 패배한 지 정확히 10년 후다

  • 현대차그룹 재난 현장에서 무인소방로봇의 확장성 보인다, 정의선의 피지컬 AI 활용법
    씨저널&경제 현대차그룹 재난 현장에서 무인소방로봇의 확장성 보인다, 정의선의 피지컬 AI 활용법

    무인소방로봇의 진화

  • 한동훈 대구 방문 동행한 친한계 국힘 의원들이 윤리위에 제소 당했다
    뉴스&이슈 한동훈 대구 방문 동행한 친한계 국힘 의원들이 윤리위에 제소 당했다

    장동혁이 '해당 행위' 언급한 다음 날

  • 민주당 최민희도 '재명이네 마을' 강퇴 당했다 : KTV '이재명·정청래 악수 패싱' 논란 후폭풍
    뉴스&이슈 민주당 최민희도 '재명이네 마을' 강퇴 당했다 : KTV '이재명·정청래 악수 패싱' 논란 후폭풍

    순결함인가, 의도적 분탕질인가

  • [허프 생각] KT&G와 대웅 소액주주들이 26일 주총 주목해야 할 이유 : 자사주 관련 '꼼수 조항'이 상정된다
    보이스 [허프 생각] KT&G와 대웅 소액주주들이 26일 주총 주목해야 할 이유 : 자사주 관련 '꼼수 조항'이 상정된다

    자사주 소각 꼼수에 대한 견제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