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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김창옥 ⓒ김창옥TV 
스타 강사 김창옥 ⓒ김창옥TV 

치매 증상을 고백했던 스타 강사 김창옥(50)이 건강 상태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코메디닷컴' 기사에 따르면, 김창옥은 전날 서울 망우동 서울씨티교회에서 열린 '김창옥의 마음처방 콘서트'에서 "전 아직 알츠하이머가 아니"라고 밝혔다. 

김창옥은 "제가 강의를 중단한다는 뉴스를 보고 저도 당황했다"며 "이 토크쇼 장소로 운전을 하며 오는 도중에도 한 방송에서 나오는 제 소식을 들으며 이거 참 상황을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김창옥은 최근 PET(양전자 단층촬영)를 찍고 병원에서 검사받은 건 맞지만, 아직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확실하게 받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단기 기억상실 증상이 나타나 약 처방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창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억력이 나빠져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50살이 됐다. 뭘 자꾸 잊어버려서 뇌신경외과에 다녀왔다"며 "처음에는 숫자를 잊어버렸는데 숫자를 기억하려고 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다가 집 번호, 전화번호, 집이 몇 호인지도 잊어버려서 정신과가  말고 뇌신경센터를 가게 됐다"고 말했다.

김창옥은 "(병원에서) 치매 증상이 있다며 MRI(자기공명영상),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을 찍자고 하자고 했다"며 "결과가 지난주에 나왔다. 저한테 알츠하이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말했다. 김창옥은 "알츠하이머 검사를 다시 12월에 한다"며 "검사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N 의학정보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약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이다. 초기에는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 모든 일상 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에 많이 걸리는 나이는 연령은 65세 이후이나 드물지만 40, 50대에서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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