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방송인 박수홍(왼), 박수홍과 그의 어머니 지모씨(오). ⓒ뉴스1, 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왼), 박수홍과 그의 어머니 지모씨(오). ⓒ뉴스1, 박수홍 인스타그램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확인되지 않은 자신의 사생활을 무차별 폭로한 부모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1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며 짧은 속내를 전했다. 그 어떤 말보다, 부모로부터 큰 충격을 받았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말이었다.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 11부는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관련 8번째 공판을 열었다. 당시 재판에는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이들은 재판과 관계없는 박수홍의 사생활을 언급하며 장남을 두둔하는 모습으로 논란을 빚었다. 

부친은 박수홍에 대해 “내가 32년 동안 뒤를 봐줬다” “지가 여자랑 자고 난 뒤에 버려진 콘돔까지 다 치워주면서 살았다” “내가 아는 것만 6명을 만났다. 아기가 생겨서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달라고 한 적도 있다” 등의 일방적인 주장을 펼쳤다. 

모친의 경우 노종언 변호사와 아내 김다예, 절친 손헌수가 박수홍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또한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으며, 소송 이후 박수홍이 전화번호를 바꿔 연락을 못하고 있다는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그러나 문화일보 측은 “박수홍의 번호는 그대로”라며 모친의 증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수홍은 자신이 잘못한 게 없는데 왜 번호를 바꾸겠냐며, 사건 발생 직후 어머니에게 ‘한번만 믿어 달라’고 호소했는데 받아주지 않았다고 했다. 언젠가 진실을 알아주겠지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13일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수홍 모친 지모씨와 부친 박모씨. ⓒ뉴스1
13일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수홍 모친 지모씨와 부친 박모씨. ⓒ뉴스1

이러한 부모의 폭로에 대해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도 즉각 반박에 나섰다. 해당 발언들이 앞서 유튜버 김용호가 박수홍·김다예 부부를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했을 때 말했던 25가지 허위사실과 거의 일치한다는 것이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김용호를 고소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재판은  김용호가 지난 12일 낮 12시45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면서 공소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노 변호사는 “김용호의 변호인 측은 법정에서 ‘김용호의 허위사실 비방은 형수에게 제보를 받아서 사실로 믿었다’고 진술했다”며 박수홍의 형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 원에 달하는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친형 박씨는 구속 상태에서 기소됐다가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고, 현재는 아내와 함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민주당 전당대회 이성윤 한민수 최민희 '팀정청래' 선전 이어질까 : 최고위원 예비경선서 권리당원 지지로 '중앙위원 벽' 뚫었다
  • 2 '이란 대규모 공격' 호언장담한 트럼프 미사일 부족에 직면했다, 미국-이스라엘 회담 변수로 떠오르나
  • 3 출국금지 해제된 원희룡 특검 겨냥해 "소설 쓴다" 비판, 특검 '서울-양평고속도로' 기소할지 주목
  • 4 민주당 정청래 '신천지 의혹 제기' 김민석 겨냥하며 지지층 결집 호소, "권리당원 160만 명과 의원 160명 싸움은 당원 이긴다"
  • 5 ‘야차룰’ 학교 가정통신문에도 등장했다 : “야차 뜨자”가 학교폭력으로 번졌다
  • 6 SK바이오팜 안정적 성장에도 뇌전증 치료제 의존 한계, 이동훈 중국·일본 시장과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무겁다
  • 7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로 뽑혀, "지금 진짜 개혁정당은 조국혁신당" "적대적 M&A식 합당 단호히 거부"
  • 8 [허프 US] 막내들이 심리상담에서 가장 많이 털어놓는 고민, "사랑 받지만 계속 아이 취급"
  • 9 이선주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앞세워 북미 공략 가속화 : 중국 부진은 미국서 만회 중이지만 마케팅 비용 부담
  • 10 국세청장 임광현 '장특공 역진성' 정조준하며 제도 개편 강조했다, "서울 강남 한 채 혜택이 200억 넘기도"

허프생각

대형마트 죽이고 쿠팡 살렸던 정부의 재래식 유통관 : 새벽배송 허용 넘어 규제 재설계 필요하다
대형마트 죽이고 쿠팡 살렸던 정부의 재래식 유통관 : 새벽배송 허용 넘어 규제 재설계 필요하다

낡은 규제가 만든 불균형

허프 사람&말

영국 총리 버넘, 영국민 민생지원 위해 기후 지원금 손댄다 : 영국 '선진국' 위상 흔들리나
영국 총리 버넘, 영국민 민생지원 위해 기후 지원금 손댄다 : 영국 '선진국' 위상 흔들리나

남 도울 여력 없다

최신기사

  • HD현대중공업 정기선 '신안전 비전' 선포 무색하게 한 군산조선소 사망사고 : 2026년 들어 3번째 중대재해다
    씨저널&경제 HD현대중공업 정기선 '신안전 비전' 선포 무색하게 한 군산조선소 사망사고 : 2026년 들어 3번째 중대재해다

    노조 "총체적 무능이 빚은 참사"

  • 하나금융 함영주 주춤한 은행 성과에도 반기 최대 실적 : 민첩해야 살아남는다던 비은행 비중 18% 넘어섰다
    씨저널&경제 하나금융 함영주 주춤한 은행 성과에도 반기 최대 실적 : "민첩해야 살아남는다"던 비은행 비중 18% 넘어섰다

    은행 역성장도 '일회성 요인'이 크다

  • 경찰이 올림픽공원 '잠실개표소' 봉쇄 집회 근황을 공개했다 : '애국심'이 무더위에 녹아내렸나
    뉴스&이슈 경찰이 올림픽공원 '잠실개표소' 봉쇄 집회 근황을 공개했다 : '애국심'이 무더위에 녹아내렸나

    100~1000명 참여

  • 삼성SDI에 ESS 중요성 환기해준 미국 버지니아 송전선로 '사고' : 최주선 ESS 배터리 확장으로 수익성 악화 고리 끊는다
    씨저널&경제 삼성SDI에 ESS 중요성 환기해준 미국 버지니아 송전선로 '사고' : 최주선 ESS 배터리 확장으로 수익성 악화 고리 끊는다

    ESS 배터리 대규모 추가 수주는 언제?

  • 정성호 법무장관 사의 고집, 청와대는 계속 유임 : 검찰개혁 혼선에 청와대 책임론 커진다
    뉴스&이슈 정성호 법무장관 사의 고집, 청와대는 계속 유임 : 검찰개혁 혼선에 청와대 책임론 커진다

    검찰개혁안 집행할 주무 장관

  • 최원혁 HMM '벌크 확장'에 다시 방점 : '2030년 전략'서 선복량 2배 제시했고, 장기운송계약 따낼 영업력 중요해졌다
    씨저널&경제 최원혁 HMM '벌크 확장'에 다시 방점 : '2030년 전략'서 선복량 2배 제시했고, 장기운송계약 따낼 영업력 중요해졌다

    컨테이너 부문은 ‘허브 앤 스포크’ 전략 강화

  • [허프 사람&말] 영국 총리 버넘, 영국민 민생지원 위해 기후 지원금 손댄다 : 영국 '선진국' 위상 흔들리나
    글로벌 [허프 사람&말] 영국 총리 버넘, 영국민 민생지원 위해 기후 지원금 손댄다 : 영국 '선진국' 위상 흔들리나

    남 도울 여력 없다

  • 토스 앱인앱 서비스 '한강물' 이어 이번엔 '자궁 딱밤' 논란 : 플랫폼의 사전 검수 책임 어디까지
    씨저널&경제 토스 앱인앱 서비스 '한강물' 이어 이번엔 '자궁 딱밤' 논란 : 플랫폼의 사전 검수 책임 어디까지

    '사전 검열'을 해야할까, '사후 조치'면 충분할까

  • [허프 생각] 대형마트 죽이고 쿠팡 살렸던 정부의 재래식 유통관 : 새벽배송 허용 넘어 규제 재설계 필요하다
    보이스 [허프 생각] 대형마트 죽이고 쿠팡 살렸던 정부의 재래식 유통관 : 새벽배송 허용 넘어 규제 재설계 필요하다

    낡은 규제가 만든 불균형

  • 뉴욕시장 맘다니,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와 맞짱 : 전쟁범죄자 체포 촉구에 네타냐후는 갑자기 증오 조장
    글로벌 뉴욕시장 맘다니,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와 맞짱 : "전쟁범죄자 체포 촉구"에 네타냐후는 갑자기 "증오 조장"

    뉴욕에는 최대 유대인 공동체가 있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