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과 리키의 현실 연애 ⓒMBN
7살 아이가 있는 남자와 8살, 5살, 2살 자녀를 둔 여자의 연애는 어떨까.
1일 MBN '돌싱글즈4'에서는 하림의 시애틀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리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달달하던 재회는 시간이 갈수록 육아 전쟁으로 변해갔다.
아이 한명을 보는 것만 해도 힘든데 무려 3명. 게다가 일까지. 유모가 있다고 하지만 이 모든 걸 홀로 감당해야 하는 하림은 3일 동안 불과 7시간만 잘 수 있을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하림을 좋아하게 된 리키는 모든 걸 감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애틀로 날아왔으나 오자마자 아이들 육아와 설거지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쉬지 않고 노는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줘야 하고, 다툼이라도 일어나면 중재해야 하는 리키.
육아+집안일로 너무 바빠.. ⓒMBN
그는 한명의 아이만 돌보는 것과 3명을 돌보는 것은 전혀 다르다며 "피곤하다. 근데 괜찮다"라고 애써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하림은 자신의 상황이 연애를 하기에는 힘든 조건이라며 "저랑 연애하려면 굉장히 그릇이 넓은 분이어야 한다"라고 담담하게 말하는데....
육아와 집안일을 모두 끝낸 컴컴한 밤중. 갑자기 첫째 아이가 아프면서 응급 상황까지 펼쳐져 정신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하림의 집으로 전남편이 찾아오는 모습까지 공개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아이 셋과 몸으로 놀아주기 ⓒMBN
전 남편과의 만남.. 두둥 ⓒMBN
갑자기?? ⓒMBN
하림은 앞선 방송에서 이혼 사유에 대해 "시부모님이 연세도 많으시고 옛날 한국 방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옛날 한국 문화와 종교가 같이 섞이니까 '며느리니까, 와이프니까' 하라는 대로 해야 했다"라며 "살기 위해서 이혼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