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위버스에 라이브 방송에서의 정국 모습(좌),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우) ⓒ위버스/히라이사야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정국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는 정국의 인정에 "이것은 꿈입니까?"라고 기뻐했다.
앞서 정국은 지난달 25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형탁 아내분 (사진) 올라온 거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고 웃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히라이 사야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놀랐고 감사하기도 하고 너무 기뻤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실은 저는 한국 아이돌을 잘 모르는 편인데 유일하게 BTS를 좋아하고 그중에서 정국 님을 제일 좋아한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장면 ⓒTV조선
사야는 "그걸 본인(정국)이 인정해 주셔서 저는 꿈을 꿨다"며 "솔직히 지금까지 정국 님을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어서 놀랐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BTS나 정국님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정국 님의 친절함으로 가득 차 있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거듭 표현했다.
배우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좌)/방탄소년단 정국(우) ⓒTV조선/뉴스1
"앞으로 정국 님, BTS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는 사야는 글 말미에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명)의 상징색인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사야는 남편 심형탁에게 빌린 안경을 쓰고 강아지를 안은 모습의 사진을 올리며 "저도 요즘 집에서는 이런 느낌"이라고 전했다. 안경 쓴 정국과 비슷한 사야의 모습에 팬들은 한 번 더 놀라워했다.
양아라 에디터 ara.y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