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조금 다르다. 3기 새도시 중 하남 교산은 하남시민(해당 시·군) 30%, 경기도민 20%, 서울 및 인천 거주자 50%로 우선공급이 배분된다.
해당 시·군 거주자의 당첨 커트라인이 낮아 유리하긴 하지만 나머지 70%의 우선공급 쿼터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 거주자들이 무조건 불리하진 않다.
고양 창릉 특화구역 조감도 ⓒ국토교통부 제공
3. 사전청약 당첨되면 다른 청약 못 하나?
사전청약 당첨자와 그 가족은 똑같은 ‘사전청약’만 제한될 뿐, 다른 본청약이나 재고주택 구입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단 무주택 자격을 잃기 때문에 사전청약은 자동 포기된다.
또한 최종 입주 여부가 결정되는 본청약 전까지는 재당첨 제한(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을 경우 부적격으로 처리)을 받지 않는다.
4. 공공임대 청약은 언제?
착공 전후로 실시되는 분양 청약과 달리 공공임대 물량은 준공 6개월여 전에 청약이 실시된다.
3기 새도시 준공이 이르면 2026~2027년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3기 새도시 공공임대 청약도 비슷한 시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2022년까지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뤄지는 수도권 37만호 가운데 공공임대 주택이 13만호라고 밝혔는데, 이들 청약은 준공 시점인 2025년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5. 85㎡ 초과 공공분양은 없나?
공공분양은 국민주택(85㎡ 이하) 규모로 공급되므로, 85㎡ 초과 평형을 원하는 이들은 민간분양으로 가야 한다. 8·4대책 공공택지 공급 물량 84만5천호 중 최대 40%는 민간분양으로 공급될 전망인데, 공공분양과 마찬가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민간분양의 경우 대체로 20% 정도가 85㎡ 초과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