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예스가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세비야 FC는 1일 구단 트위터를 통해 ”더 끔찍한 소식은 전할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비야의 스타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편히 쉬소서”라고 밝혔다.
레예스는 고향인 우트레라 인근 고속도로에서 사촌 두 명과 차를 타고 가던 중 함께 변을 당했다.
레예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몸담았던 아스날과 세비야를 비롯한 구단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We couldn't be confirming worse news. Beloved Sevilla star José Antonio Reyes has died in a traffic collision. Rest in peace. pic.twitter.com/qeGl2nsi3c
FC Barcelona wishes to express their deepest condolences for the death of footballer José Antonio Reyes, a brilliant and charismatic player; one of the most outstanding figures and with a great trajectory in football. Rest in peace.
1983년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태어난 레예스는 1999년 세비야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2004년에는 아스널로 이적해 큰 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후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벤피카 등 구단을 거쳐 2012년에는 세비야로 복귀했으며 세비야와의 계약이 끝난 2016년부터는 에스파뇰, 코르도바, 중국 신장 톈산 쉐바오 등에서 뛰었다. 사망 직전까지는 클럽 에스트레마두라 UD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