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지난 3월 열린 팬 미팅에서 ”최근에 읽은 책”에 대한 질문에 ’82년생 김지영‘과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을 언급했다.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를 두고 ‘페미니스트 선언’이라고 해석하며 아이린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전에도 유사한 일을 겪은 걸그룹 멤버가 있었다.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지난 2월 ‘Girls Can Do Anything(여자는 뭐든지 할 수 있어)’이라는 문구가 적힌 핸드폰 케이스를 든 사진을 올렸다가 페미니즘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일부 팬들의 항의를 받았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 페미니스트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한국 여자 연예인들은 아이린과 손나은 외에도 여럿 있었다. 많은 한국 여자 연예인들이 페미니즘 아이템을 착용한 바 있다. 특히 디올 역사상 최초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We Should All Be Feminists(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티셔츠는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페미니스트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여자 연예인 일곱 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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