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입은 티셔츠는 그야말로 끝내준다(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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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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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봄이 온 것만 같은 즐거운 일요일.

당신의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들고 싶다면 이 사진을 꼭 봐야 한다.

배우 김혜수가 24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서 열린 '디올, 2017 봄/여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서 입은 이 티셔츠를 보라. 자켓에 좀 가려졌지만, 쓰인 문구는 바로..

WE SHOULD ALL BE FEMINIST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성평등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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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구는 스웨덴 청소년의 교육 필독서이자 화제의 TED 강연을 토대로 한 책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저자: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의 제목이기도 하다.

7년 전인 2010년 영화 '즐거운 나의 집' 출연 당시 김혜수는 '제가 페미니스트는 아니다'라면서도 여성이 여성에게 당한 뒤 복수하는 류의 스토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혜수는 “제가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들이 착한 아내들이 악녀에게 당하다가 복수하는 그런 류의 드라마가 많아 출연제의를 사양했는데, 이번 드라마는 작가님이 워낙 출중하셔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적절하게 배분하신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든다. 대본을 읽고 캐릭터들의 마음이 이해가 돼 수월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스포츠월드 2010년 10월 19일)

그리고 7년 만에 당당한 페미니스트 선언이 담긴 티셔츠를 입은 김혜수. 멋진 변화라고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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