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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인프라 사업을 직접 챙기며 회사 알짜 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올해 시무식을 부산신항 인프라 건설 현장에서 여는가 하면, 호주 인프라 현장을 방문해 협력사 최고경영책임자(CEO)를 직접 만났다.

GS건설의 인프라 사업부문은 최근 5년간 매출 성장세가 한 번도 꺾이지 않았다. 건축·주택 부문, 신사업 부문에 이어 GS건설의 매출 비중 3위로서 꾸준히 규모를 확대해왔다. 허 대표가 직접 인프라 사업을 챙기는 것은 이러한 흐름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호주 SRL 현장을 현지 관계자들과 둘러보며 공사 현황을 점검하는 모습. ⓒGS건설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호주 SRL 현장을 현지 관계자들과 둘러보며 공사 현황을 점검하는 모습. ⓒGS건설

GS건설은 허윤홍 대표가 2일부터 5일까지 호주를 방문해 현지에서 진행 중인 인프라 현장을 점검하고 빅토리아주 주요 인사, 컨소시엄 파트너사 CEO를 면담했다고 9일 밝혔다. 

허 대표는 먼저 GS건설이 2024년부터 수주한 도시 순환 철도(Suburban Rail Loop, SRL) 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빅토리아주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면서 주정부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추가 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허 대표는 GS건설이 호주 현지사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입찰에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대형 전력망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원했다. GS건설에 따르면 호주는 현재 재생에너지 공급이 빠르게 늘면서 발생한 전기를 실제 수요가 필요한 도시나 산업단지로 보내기 위한 대규모 송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호주 건설시장에서 수행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함과 동시에 그간 축적한 사업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주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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