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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화영, 지연. ⓒ화영 인스타그램/tvN
화영, 지연. ⓒ화영 인스타그램/tvN

지난 9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김광수 대표가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을 말해 12년 전의 일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사건의 당사자였던 화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대표의 말을 반박했다. 티아라 멤버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한 것이 사실이라며 발목 부상을 당했을 당시에도 몇 번이고 멤버들에게 사과하고 무대에 오르려고 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여기에 코어콘텐츠미디어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등판해 "기존 멤버들이 워낙 기가 강했기 때문에 화영이가 그룹에 잘 섞이지 못했다. 폭행과 폭언 또한 사실이다"라며 화영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무려 12년 전의 일이 다시 '끌올'되는 바람에 티아라 멤버들을 옹호하는 누리꾼들과 화영을 옹호하는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 또한 계속 이어지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p/DBqykSZz-zx/?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12일 지연의 SNS 등 온라인상에는 '티아라 화영 왕따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글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뺨까지 때리고 정말 대단하다", "착하게 사세요", "그렇게 괴롭히고 폭행하고 하니까 그대로 받은 거야" 등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왕따설이 불거졌을 당시 떠돌았던 루머를 언급하는 등 지연의 SNS에 해명 요구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지연은 특별히 입을 열지 않았다.

같은 멤버 효민 역시 평범한 근황 사진을 공개하고, 은정 또한 일상 사진을 올리는 등 다시 끌올된 왕따설에 말을 얹지 않았다. 큐리는 자신의 SNS에 까만 밤하늘과 반달 사진을 올리며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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